(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 회장 및 13만 회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안철수 후보만이 병든 한국사회를 치유할 수 있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사회는 이념적으로 극한대립과 진영간 패거리 싸움으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더욱이 지역갈등이나 세대갈등까지 겹쳐있어서 국가적인 에너지 손실뿐만 아니라 국민통합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보수세력들의 수구적 자세는 낡아빠지고 시대착오적인 고루함을 보여주었고, 기득권에 매몰된 도덕적 해이는 부패를 양산시켰습니다. 진보세력들은 사회변화에 대한 열망과 문제의식은 충만했지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여주었으며, 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진 오만함과 낯가림은 균형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중국정부의 사드배치에 따른 보복문제, 미국 트럼프정부의 불확실성은 많은 외교적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미국정부의 선제타격론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론분열은 빨리 치유돼야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하라는 민심의 요구를 실천해야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양극단의 패권세력들이 집권해서는 안 됩니다.
우선 안철수 후보는 때 묻지 않고 참신합니다. 이념적으로 양극단을 피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날로 강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크게 비토가 없는 안철수 후보만이 국민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판단되어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