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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대구 약령시전통한방축제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7년 5월 3일(수),「문경 전통찻사발 축제」현장 시찰과 함께 「대구 약령시전통한방축제」개막식에 참석한다.


김장관은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를 시찰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구 약령시전통한방축제에서는 “최근 약용작물의 기능성과 영양가 등이 재평가 되고 있는바 약재와 한방제품들이 많이 애용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지역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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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수확량·품질 ‘쑥’ 용도별 콩 품종 안내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9월 중하순까지 이어져 콩 품질 저하와 성숙 지연 등이 나타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불리한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콩 생산을 돕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하고 국립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보급한 용도별 주요 콩 품종의 특성과 재배 유의점을 소개했다. ▲ 장류 및 두부용 콩 ‘다드림’, ‘선유2호’, ‘선풍’ ‘다드림’은 두부 수율이 높고 맛과 식감이 우수한 품종이다. 만생종으로 종자 빛깔이 밝고 백 알의 무게가 30.9g으로 알 크기도 굵다. 쉽게 쓰러지지 않고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적합하나, 건조할 때 꼬투리가 터질 수 있어 제때 수확해야 한다. *착협고: 땅바닥에서 첫 번째 달린 꼬투리의 하단부까지의 높이(높을수록 기계수확 시 안정적) ‘선유2호’는 생육기간이 짧아 이모작에 유리하다.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고 알이 굵어 콩 품질이 우수하지만, 키가 작고 착협고가 낮다. 1.5배 빽빽하게 심으면(밀식재배) 기계수확이 쉽고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 ‘선풍’은 논 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수량성이 높고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다. 일찍 심거나 빽빽이 심으면 쓰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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