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 경북 예천에서 민간 위탁으로 보관하던 정부양곡 22억원 어치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 중임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농식품부는 ‘17.5.24일 전국 지자체에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대한 일제 재고조사를 재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 이번 안전관리 강화 조치는 최근 일부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서 정부양곡이 불법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한 사고가 되풀이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 또한 정부관리양곡의 용도 외 사용, 부정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관리양곡 가공공장, 보관창고 및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양곡 부정유통 지도․단속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입니다.
○ 참고로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정부양곡의 안전한 보관 및 관리를 위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대해 연 2회(4월 상순, 11월 상순)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하고, 월 1회 이상 재고 및 보관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