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기 게양행사 | 노사간 배지 달아주기 행사 |
농림식품과학기술육성법 개정에 따라 2017년 6월 28일자로 기관명이 변경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농기평은 2009년 10월 설립되어 농림수산식품분야 R&D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다, 지난 정부의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2013년 12월 수산분야 R&D사업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관한 바 있다.
농기평은 개원 8년차인 중견기관으로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라는 새로운 기관명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농림식품분야 R&D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농기평은 기관명 변경과 관련하여 6월 28일 노사 공동의 기념행사를 통해 노사 상생발전 및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 부서장 및 노조 지부장(장제연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원기를 함께 게양하고, 새로운 배지를 노사 간 서로의 가슴에 달아주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오경태 원장은 “기관의 제2의 창립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및 전략뱡향 등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농기평은 개원 이후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실현해왔으며, 주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