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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농촌진흥청 ‘Top5 프로젝트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딸기, 버섯 스마트팜 현장기술 지원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Top5 융복합프로젝트(이하 Top5 프로젝트)'1)의 체감형 성과창출을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26일에는 Top5 프로젝트 현장기술지원단이 경기도 양평 딸기 고설육묘장과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딸기 촉성재배 육묘를 위한 정밀 급액관리와 느타리버섯 균상 환경제어기술에 대한 교육과 기기 사용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참여 농업인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ICT 기술에 대한 교육과 상세한 현장컨설팅을 통해 앞으로의 작물재배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분야별 전문가 110명으로 구성했으며,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5분야 44과제2)를 선정했다.

현장기술지원단의 활동 첫 달인 5월에만 7팀 27명의 전문가들이 11회에 걸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지도에 나섰으며, Top5관련 시범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달부터 8월까지 더 많은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등을 찾을 계획이다.

주요 기술지원 내용은 ▲쌀국수 제조 및 쌀가루 가공시 유통방법, 쌀국수 이외의 쌀가공 제품 다양화 ▲스마트팜의 시스템·경영·빅데이터 활용 기술 ▲밭작물의 다양한 가공기술 지도, 밭작물 기계화에 알맞은 밭작물의 종류별 재배순서 ▲곤충사육 기술과 가공유통, 곤충 대량생산기술 실용화 방안 등이다.

현장기술지원을 요청한 충남 금산군 과수재배 농가는 "과수 저장을 위해 스마트 생리장해 예측제어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부 오존농도 정밀조정과 센서제어 및 프로그램 활용 기술을 통해 저장과수의 부패율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김봉환 기술보급과장은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으로Top5 프로젝트의 연구성과 확산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기술지원을 원하는 농가나 작목반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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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p5 프로젝트: 농촌진흥청 4개 소속기관을 5가지 과제별 융복합 연구팀으로 재편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19일에 출범. 5가지 과제는 ① 밀가루 대체 쌀가루 산업 활성화  ② 스마트팜 ICT 기기 표준화 및 국산화 ③ 반려동물 맞춤형 고품질 사료 개발 ④ 밭농업 기계화 및 고부가가치화 ⑤ 곤충 이용 식품 및 의약소재 개발

2) 5분야 44과제: 밀가루 대체 쌀가루산업 활성화 5건, ICT융합 시설하우스 환경제어기술 등 스마트팜 15건, 밭농업기계화 14건, 반려동물이용 치유프로그램 1건, 곤충자원 소재화 및 사육기술 등 곤충산업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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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정책의 협력” 양봉산업 위기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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