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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입안에 톡톡, 식감이 착착 찰옥수수 맛있게 먹는 법

- 농촌진흥청, 찰옥수수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보관법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 철을 맞아 여름철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를 잘 골라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찰옥수수 수확은 이르면 5월 말부터 시작하여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전국적으로 찰옥수수가 수확되는 7월에는 가격이 낮아 소비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맛있는 찰옥수수를 즐길 수 있다.

찰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인 토코페롤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여름철 건강간식으로, 색깔에 따라 흰찰옥수수, 얼룩찰옥수수, 검정찰옥수수, 노랑찰옥수수로 나눌 수 있다.

특히,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며,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찰옥수수는 흰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가 대부분이다. 농촌진흥청은 개발 중인 카로티노이드 카로티노이드(carotinoid)1)성분이 풍부한 노랑찰옥수수 ‘황미찰’을 2018년 종자생산판매권을 민간에 이양한 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좋은 찰옥수수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나며, 알맹이가 꽉 차있고 옥수수 중간 아랫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껍질에 수분이 적고 가장자리가 말랐다면 옥수수 알맹이가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흰찰옥수수의 경우 알맹이가 우윳빛깔이 아니라 반투명하게 보인다면 딱딱해지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찰옥수수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좋은데, 속껍질을 2~3장 남겨두고 찌면 옥수수 특유의 풍미를 더해 주고 수분이 유지되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넉넉한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넣고, 찰옥수수를 엇갈리게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센 불에 20∼30분 정도 쪄서 10분간 뜸을 들이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옥수수의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한 번 쪄서 식힌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이진석 연구사는 "찰옥수수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영양 간식인 동시에, 야외에서도 바로 삶아 먹거나 구워먹을 수 있어 편리한 휴가철 간식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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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 동식물에 존재하는 노란빛 또는 붉은빛의 색소로, 비타민A의 보충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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