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교육 등 수강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올해 교육횟수 70회, 3,000명 수강생 목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식품안전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7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탁받아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교육 대상에 따라 집합과정,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 및 공무원 교육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센터까지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교육수강생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횟수 70회, 교육수강생 3,000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과 신청 절차는 HACCP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042-251-1178, educenter@haccp.or.kr) 및 홈페이지(www.i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윤 원장은 “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의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안전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