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정책

농식품부, 외식기업과 친환경농업 상생협력 본격화

- CJ푸드빌 계절밥상과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프렙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박스 판매 개시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하는 농가와 국내 대표 외식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원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농가를 발굴하여 외식기업 등과 연계시켜 농가소득이 창출되도록 하고, 기업은 농가로부터 직매입한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고품질의 가정간편식(HMR) 등을 제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기업이 보유한 자원(직거래장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1인·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에 따른 국내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의 성장(‘11 : 1조 1,067억원 → ‘15 : 1조 6,720억원), 직거래 시장 확대*등에 대응하는 것으로,
    * 로컬푸드 직매장(개소수/매출액) : (‘12) 3개소/62억원 → ('16) 148/2,607

 친환경농업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통한 산업발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그간의 민-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해당기업과 노력하고, 협업내용과 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OU 주요 내용

주요성과
◦농식품부, 롯데슈퍼,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15.5.28)
◦유기농산물의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확대를 위한 민관 협업
◦롯데슈퍼의 적극적 매입·판매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
  *매출액/취급품목/판매점포 : (‘14) 20억원/16개 품목/109개 점포 → (’16) 91/162/464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롯데슈퍼 매출액은 ‘15년(6∼12월) 14억원을 시작으로 ’16년 28억원까지 증가
◦농식품부, 하동군, ㈜비전코리아(‘17.2.21)
◦세계 유기식품 시장 성장과 미국, 독일 등의 유기녹차 수요 증가에 대응한 수출역량 확보
◦초도물량 0.5톤 수출 완료, 금년 11월말까지 26톤 수출 예정(확정 주문)
◦ ‘18년 1월부터 매월 5톤 이상 수출
◦수출용 녹차 생산을 위한 차광막 설치(37ha 완료) 등 병행
◦농식품부, 환경부, 친환경자조금관리위원회, 이마트, 초록마을 등 유통기업(‘17.2.24)
◦친환경인증제-그린카드제도 연계를 통해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경우 구입액의 1.5% (자조금 1%, 환경부 0.5부담)를 포인트로 지급(소비촉진)
◦초록마을은 ‘17.4월 부터 전국 500개 매장에서 그린카드 포인트 지급중

◦이마트, 농협등은 그린카드 포인트 지급을 위한 전산망 보완 중 


 우선, 우리나라 밀키트(Meal-Kit : 반조리간편식) 기업인 프렙(http:// prepbox.co.kr)은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한 ‘쿠킹박스’를 선보인다.

 가을 제철 식재료인 친환경 우엉(무농약 인증)을 활용한 신메뉴(소고기 우엉 덮밥)를 개발하여 9월 21일 출시하고, 곤드레밥·콩나물밥·토마토스튜 등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한 ‘쿠킹박스’도 판매할 예정이다.

 참고로, 밀키트는 손질을 끝낸 식재료와 직접 개발한 양념 등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간편한 한끼, 만드는 즐거움, 음식물 낭비 최소화, 시간 절약 등의 장점으로 해외에서도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참고 : 밀키트에 대한 미국 닐슨리서치 설문조사(‘16.12월) 결과>

◦ 구입이유 : 식사 준비시간 단축, 다양한 요리와 건강한 식사 가능
◦ 구매의향 : 미국 소비자 4명중 1명이 1년간 밀키트 구매 경험이 있고, 이중 70%가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응답


 아울러, CJ푸드빌 계절밥상은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쌀조청 뿌리채소 무침 등)를 9월 7일부터 선보였고,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부의 정성, 계절의 즐거움이 가득한 찾아가는 가을곳간’이라는 주제로 직거래 (계절)장터도 10월까지 주1회 운영한다.
    * 이번 계절밥상 직거래장터는 9.23일 광교점, 10.14일 판교점, 10.21일 대전 갤러리아, 10.28일 중동점에 개설되며,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행사 등도 진행

 ❍ 계절장터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도심 속 장터로 농업인이 직접 전하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이야기와 제철 수확 농산물을 신선하고 정직하게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친환경농식품 전문매장 홀푸드(Whole Foods)를 인수한 아마존 닷컴이 밀키트 시장 진출을 예고하며 시장의 확대를 추진하는 등 미국, 일본 등에서는 대형 유통사 주도의 밀키트 시장이 성장 중’이라면서, 농식품부는 ‘친환경 의무자조금 등을 활용하여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식품 유통기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과 농업인을 연계시켜 외식 시장 변화에 맞춰 친환경농산물 신규수요 창출과  판매촉진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과학과 정책의 협력” 양봉산업 위기 해결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양봉학회와 함께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양봉, 연구와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학의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꿀벌 감소 문제와 이상기상, 꿀벌응애 등 병해충 피해, 수입 벌꿀 증가와 국내 벌꿀 소비 둔화 등 양봉산업과 농가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외 연구자, 정책기관, 산업계, 농가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에 필요한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28일) 기조 강연에서는 곽경택 영화감독의 ‘영화 속 꿀벌,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와 정철의 경국대 교수의 ‘최신 양봉 연구 동향’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수 양봉농가와 지자체 담당자,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양봉 기술을 전수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꿀벌 우수 품종 육성 및 보급 체계 ∆꿀벌 병해충 특성과 양봉용 의약품 사용 기술 ∆디지털 양봉 관리 기술 ∆벌꿀 생산 우수 밀원수 특성 등을 발표했다.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더보기
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백두대간법은 2005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645헥타르(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해 보전·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이화령, 육십령 등 13개소를 복원해 야생동물과 국민들의 지역 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고 통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등을 고려한 특수 건축공법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