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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 합동 전문기자 간담회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 취재 기자들과 소통 및 대화의 시간 가져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합동으로 2017년 11월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취재 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정책에 따라 검역본부와 종자원이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래 처음으로 양 기관이 합동 개최를 통해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리로서 31개 언론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방역추진대책, 외래붉은불개미 발견에 따른 대응상황 및 LMO 유채 대응 상황 등 양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평소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 활동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언론인 4명을 선정하여 기관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구제역백신연구센터와 종자검정연구센터의 현장 견학을 통해 구제역 백신 국산화 현황 및 법정 보관 종자의 관리 상황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검역본부 및 종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대국민 소통의 창구를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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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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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백두대간법은 2005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645헥타르(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해 보전·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이화령, 육십령 등 13개소를 복원해 야생동물과 국민들의 지역 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고 통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등을 고려한 특수 건축공법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