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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전남 고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1.(월) 도축장(전남 나주 소재) AI 검사*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사육규모 약 8,3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1.3.(수)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의사환축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해당 도축장을 폐쇄하고, 도축장 내 해당 발생농가와 함께 도축된 오리(3농가 36,700수) 지육을 전량 폐기*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으며,
   * 해당 발생농가와 함께 계류・도축된 오리 및 지육의 외부 반출 없음

 H5형 확인과 동시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토록 조치하였다.
   * ①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조치 연장), ② 고흥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 정밀검사 실시, ③ 고흥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금지(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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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한 번에 출하 신청! 도축 단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유통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도축 현장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은 소·돼지 출하 신청 절차를 전산화하고 도축단계의 행정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산물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출하 신청자가 개체정보(농장주, 품종, 성별, 사육개월령, 브루셀라 검사 여부 등)를 출하 전에 미리 확인하여 출하 신청하고, 이를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한눈에 확인·점검할 수 있다.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출하 신청 △무항생제·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축산 인증 정보 연계 △현장 행정업무의 전산화 등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 완료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출하 신청자가 도축장의 출하 사무실에서 ‘출하 신청서’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도축장 출하 담당자가 컴퓨터를 통해 신청 내역을 입력하는 절차를 거쳤다. 하지만 스마트 전자출하 시스템에서는 출하자가 스마트폰 앱에 내역을 입력하여 출하 신청을 하면 도축장 담당자가 컴퓨터에서 바로 확인하여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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