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무대왕함은 해적으로부터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09. 3월 청해부대 제1진으로 나가 이번이 6번째 출병으로 우리 함정 중 아덴만 파병 경험이 가장 많다.
* 파견기간: ’18.2.12∼’18.8.14.(6개월), 활동해역: 아덴만 입구∼홍해 입구 순환
김 장관은 그동안 먼 이국 바다에서 우리 선원·선박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청해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파병도 무사귀환 당부와 함께 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청해부대는 ‘09년 3월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호송 및 EU, 연합해군사령부와 함께 해상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9월 파견된 제25진 충무공이순신함(함장 해군 대령 김정태)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