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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정월대보름, 부럼 깨물고 복 받으세요

- 농협 서울지역본부 정월대보름 직거래장터 개장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27(화)~28(수) 양일간 지역본부 주차장(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잡곡, 견과류, 나물류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40여개 농축협 및 산지농가가 참여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거래장터 행사장에는 대보름을 맞아 방문한 고객들이 즐길수 있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해 더욱 활기찬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장터를 방문한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복조리와 부럼(땅콩)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형신 본부장은“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부럼 나눔행사를 통하여 도시민들이 잠시나마 농촌의 푸근함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개요>

  ○ 기간 : 2018.2.27(화) ~ 28(수) / 2일간
  ○ 장소 : 농협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
  ○ 규모 : 장터면적(300평), 판매부스(25개동), 참여자(40여개 농축협 및 농업인)
  ○ 판매품목 : 잡곡류, 견과류(부럼), 나물류, 축산물, 곶감, 약과, 떡 등
  ※ 포토타임 : 2.27(화) 11:30 (장터 행사장 내) / 부럼 및 복조리 나눔행사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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