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 대구지원, 대구·경북지역 인증업체와 소통의 장 운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2월 27일(화) 현장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 경북지역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정책방향과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업종별 중점관리사항 및 HACCP 운영방안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지원의 현장자문단은 식품, 축산물 및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HACCP인증원 대구지원에서는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양재혁((주)샤니 품질관리팀장) 자문위원은 “HACCP 인증 또는 준비 업소가 좀 더 수월하게 HACCP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소통 및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예정 대구지원장은 “HACCP 운영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현장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간담회 운영을 통하여 지속적인 소통 및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