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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김영록 장관, 사회적농업의 중요성 강조

- 충남 홍성 젊은협업농장 방문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3월 4일(일) 사회적농업 실천 농장 중 하나인 ‘젊은협업농장‘(충남 홍성군)을 방문, 간담회를 통해 사회적농업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젊은협업농장과 행복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돌봄․교육 등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장관은 사회적농업을 통해 농촌에 부족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촌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를 육성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였다.


 농식품부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사회적농업 실천조직에 프로그램 운영비 및 네트워크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2.14~3.14), 오는 3.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가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사람중심의 농업을 구현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회적농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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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5.7)이 보도한 “토마토뿔나방 기승에도 ‘친환경 약제’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토마토뿔나방이 2023년 7월에 처음 보고된 이후,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농약 11품목을 직권등록 했음(2023.11.8.) 유기농업자재 분야는 시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식물추출물·교미교란제 등 5종을 선발하여 ‘토마토뿔나방 친환경 관리 매뉴얼’에 담아 시·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단체 등에 배포함(24.5.16) * 고삼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미생물제(BT) 2종, 교미교란제 2024년 8월,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긴급방제물품(3억원) 지원 및 기술교육 지원함 2025년 1월에는 ‘토마토뿔나방 예찰·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100억원(국비50+지방비50)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자체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도 추진 중(’25년 2회) 유기농업자재의 효능·효과를 제품에 표기하기 위해서는 농약 시험기준을 준용하여 효능효과 시험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친환경농어업법), 토마토뿔나방의 농약 시험기준이 없어,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임 * 토마토뿔나방 약효·약해 시험(‘25년 농약직권등록사업) 한편, 농촌진흥청은 실효성 높은 토마토뿔나방 방제용 친환경 약제 개발을 위해 민간협력 연구개발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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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