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장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전달(3.8)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8일(목) 오후, 부안군 유유동양잠농업과 울릉군 화산섬밭농업에 대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 유유동 경관 >

< 산림 및 해양과 밭농업의 조화 경관>
김영록 장관은 제8호와 제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농업유산을 보전․활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과 군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축하하고
- 지속적인 보전․관리 노력과 함께 관광자원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헌법 개정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같은 공익적 가치에 대한 범국가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시기로
- 환경과 생물다양성이 잘 유지되고 있는 토지이용체계와 경관을 지닌 부안군과 울릉군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대변하는 실증 사례가 되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