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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HACCP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HACCP인증원 “HACCP체험관” 오픈...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체험관

    

<HACCP 팩토리관>

   

<HACCP 스토리관 1>

  

<HACCP 스토리관 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4월 2일 식품·축산물 HACCP 작업장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장과 HACCP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볼 수 있는 홍보관으로 구성된 ‘HACCP 체험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HACCP 체험관은 충북 청주의 HACCP인증원 본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면적 368.78㎡(약 112평) 공간에 꾸며져 있다.

 체험관은 크게‘HACCP 팩토리관’과‘HACCP 스토리관’2개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HACCP 팩토리관’은 HACCP업체의 현장을 직접 방문한 느낌이 들 정도로 위생실, 떡과 빵, 육가공 작업장을 HACCP 기준에 맞춰 시설‧장비를 설치하여 재현했다. 체험자들이 단계별로 장비를 작동시켜 볼 수가 있는 등 현장감 있고 생생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HACCP 스토리관’은 HACCP 역사와 알기쉬운 해썹, VR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체험관, 식품‧축산물HACCP 인증제품을 전시한 제품 전시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HACCP인증원은 일반 소비자들의 관람·체험뿐만 아니라 HACCP교육생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참가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과 접목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위생 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위해요인에 대해 검증·평가할 수 있는‘Auditing Program’을 개발하고 업체 종사자 및 신규직원 교육 등 내‧외부 교육 시 활용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HACCP평가표에 기반한 현장평가 항목 중 잘못된 사항을 설정해 놓으면, HACCP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점검해야 할 평가항목별 적부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현장 모의심사를 직접 실시하고, 개인별 평가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장기윤 원장은 “HACCP체험관은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방문객이 HACCP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공간이 될 것”이라며 “현장 심사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차별화된 실습교육 및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ACCP체험관은 어린이, 학생, 주부 등 누구나  체험 및 견학이 가능하며, 체험 신청 및 관련 문의는 HACCP인증원 해썹교육팀(043-928-0172~6)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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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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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