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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제2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 개최

- 신청·접수기간: ‘18. 4. 9 ~ 8. 31일까지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4월 9일부터 ‘제2회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식품·외식산업 대학생 논문경진 대회는 FI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등을 분석하고 청년층의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참여기회 확대와 관심도를 제고하여 식품·외식분야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우수 논문 공유를 통하여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지난해 처음 도입하여 올해 2회째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식품·외식산업 통계정보(FIS)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식품·외식 신제품 개발 연구 또는 식품·외식 산업 발전 등과 연계된 주제로 정하였으며,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7월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 후 6~8월까지 논문접수가  완료되면 9월과 10월에 심사와 발표가 진행된다.
 
 심사는 식품·외식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작품 10점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우수작에 대하여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선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장관상 1점, aT 사장상 9점에 대한 시상과 동시에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되며, 또한 논문집 발간 및 수상자 현황을 식품·외식 기업 인사부서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 (제1회 결과) 접수 25점, 수상작(8점), 최우수작(충남대학교, 팽이버섯 분말 첨가가 인산염 무첨가 저염 닭가슴살 소시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향후 식품외식산업을 주도할 우리 대학생들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논문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며,“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 성장세에 있는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인력을 발굴하여 식품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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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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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월 이달의 임산물로 ‘어수리’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5월 이달의 임산물로 ‘어수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수리는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산나물로 여겨진 임산물이다. 특히 특유의 향긋하고 진한 풍미와 함께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해 봄철 원기 회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임산물로 손꼽힌다. 어수리 뿌리 추출물은 염증 유발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또한 뇌 신경 보호와 우울 증상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건강식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출처 :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어수리는 주로 어린순을 데쳐 나물무침으로 먹거나 쌈채소로 활용되며, 장아찌나 전, 볶음 요리 등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으로 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제격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제철 맞은 우리 숲의 보물 ‘임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며, “국민들이 우리 임산물을 더 가깝게 느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