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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사 1어촌 마을 봉사 교류

 - 농수산식품공사 농어촌 상생 교류 및 사회공헌 위한 어촌 마을 일손 돕기 진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6일, 충남 태안군 고장동 어촌계를 방문,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및 유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년 자매결연 농어촌 마을과 정기적 봉사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금 번에는 고장동 어촌계 기금 마련을 위해 마을 공동 작업에 나섰다. 주민과 함께함으로써 자매결연 활동이 보다 내실 있고 의미가 있었으며, 마을 주민과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상생의 자리였다. 


 이날 작업은 고장동 어촌계원, 공사 직원 및 가족 40여명의 바지락 채취로 진행되었으며, 작업을 함께한 공사 나선중 팀장은 “조개 채취도 어촌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쉽지 않은 작업임을 새삼 느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고,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어촌 봉사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한 고민을 많이 했으면 한다.” 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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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5.7)이 보도한 “토마토뿔나방 기승에도 ‘친환경 약제’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토마토뿔나방이 2023년 7월에 처음 보고된 이후,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한 농약 11품목을 직권등록 했음(2023.11.8.) 유기농업자재 분야는 시험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식물추출물·교미교란제 등 5종을 선발하여 ‘토마토뿔나방 친환경 관리 매뉴얼’에 담아 시·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단체 등에 배포함(24.5.16) * 고삼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미생물제(BT) 2종, 교미교란제 2024년 8월,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긴급방제물품(3억원) 지원 및 기술교육 지원함 2025년 1월에는 ‘토마토뿔나방 예찰·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100억원(국비50+지방비50)을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자체 담당자 대상 기술교육도 추진 중(’25년 2회) 유기농업자재의 효능·효과를 제품에 표기하기 위해서는 농약 시험기준을 준용하여 효능효과 시험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친환경농어업법), 토마토뿔나방의 농약 시험기준이 없어,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임 * 토마토뿔나방 약효·약해 시험(‘25년 농약직권등록사업) 한편, 농촌진흥청은 실효성 높은 토마토뿔나방 방제용 친환경 약제 개발을 위해 민간협력 연구개발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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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