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정책

신선편이 수삼 수출을 위한 공정 및 시스템 적용 연구

- 신선편이 수삼 제조 및 저장 중 품질유지기술 개발 -

 

 

저장 중 수삼의 총균수 및 효모 및 곰팡이수 변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스마트유통시스템 권기현 박사 연구팀은 신선편이 전처리 수삼의 해외 수출과정 중 품질유지를 위한 신선편이 제조 공정 및 안전유통 수배송 시스템을 개발하여 장기간 수출 물류 유통시스템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신선편이 수삼의 품질유지관리가 가능한 장기간 수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선식품은 대부분 저온유통이 필요하지만, 수출 신선식품 유통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저온유통시스템은 리퍼 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출 대상국 하역장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과채류 등의 대다수 신선식품이 유통과정에서 품질열화와 안전성 훼손이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팀은 신선편이 제조공정 및 시스템인 수삼 전처리 시스템과 PCM(phase change material) 및 지속형 에너지인 열전소자 기술을 융합하여 수출 과정 중 품질모니터링이 가능한 수배송 컨테이너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 신선편이 수삼의 국외 수출 물류시스템 상용화가 가능하게 하였다.

  연구팀은 해외 수출하기 위한 전처리 공정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융합한 에너지 공급 없이 수배송이 가능한 통합시스템을 개발하여 6건의 특허출원과 2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하였다. 
  연구팀이 개발한 신선편이 수삼 제조 시스템은 이물질제거 공정, 제균공정, 탈수 및 건조공정을 확립과 수출 중 부패를 최소화하기 이산화 염소 발생이 가능한 나노 파우치를 적용한 결과 국내 저장 및 해외 수출시 품질유지기간을 30일에서 60일 이상 대폭 상향화 하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 ‘수삼 제조용 세척장치(특허 출원 10-2018-0022197) 등 5건을 출원하였으며, 저장 수송 컨테이너 및 저장 수송 컨테이너의 온도유지 방법 등 2건의 기술이전을 실시하였다. 

  현재 연구팀은 개발한 신선편이 수삼 제조 시스템과 수출형 수배송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품질유지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삼 수출활성화를 위한 신선도 연장과 저온유통환경 제어시스템 개발 ’등의 적용 연구에 개발된 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권기현 박사(한국식품연구원)는 “국내의 신선식품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선편이 제조공정 및 산지에서부터 소비지 및 수출까지 품질과 안전이 보장되는 전처리 및 수송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번 개발된 기술이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삼 전처리 공정 및 정거리 수출형 저온유통시스템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며, 지구환경보전이라는 최근의 소비자 관심 충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신선식품의 고품질 및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여 소비자 신뢰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다양한 신선식품 분야에 후속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과학과 정책의 협력” 양봉산업 위기 해결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양봉학회와 함께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양봉, 연구와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학의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꿀벌 감소 문제와 이상기상, 꿀벌응애 등 병해충 피해, 수입 벌꿀 증가와 국내 벌꿀 소비 둔화 등 양봉산업과 농가 위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내외 연구자, 정책기관, 산업계, 농가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수립과 연구에 필요한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28일) 기조 강연에서는 곽경택 영화감독의 ‘영화 속 꿀벌, 환경과 생명의 메시지’와 정철의 경국대 교수의 ‘최신 양봉 연구 동향’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이 우수 양봉농가와 지자체 담당자, 신규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양봉 기술을 전수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꿀벌 우수 품종 육성 및 보급 체계 ∆꿀벌 병해충 특성과 양봉용 의약품 사용 기술 ∆디지털 양봉 관리 기술 ∆벌꿀 생산 우수 밀원수 특성 등을 발표했다.

식품

더보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더보기
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백두대간법은 2005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645헥타르(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해 보전·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이화령, 육십령 등 13개소를 복원해 야생동물과 국민들의 지역 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고 통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등을 고려한 특수 건축공법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