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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바이오필름 저감기술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소비안전연구단 김윤지 박사 연구팀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식품산업 현장에서 사용이 용이하고 바이오필름 제거 효율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작용기작을 구명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필름: 식품관련 시설의 세척 및 소독에 한계가 있는 경우 미생물이 보호막을 형성하면서 생장하는데 이 보호막을 의미
 

 연구팀은 식중독 주요 원인균(E. coli O157:H7, C. sakazaki, S. aureus)의 바이오필름에 전기방전수를 처리하여 바이오필름이 저감되는 현상을 관찰하고 관련 기작을 감쇠전반사 분광분석장비(ATR-FTIR)를 사용하여 바이오필름에서 미생물을 외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하는 성분인 EPS(extracellular polymeric substance)가 전기방전수 침지처리에 의해  침지시간에 따라 분해정도가 증가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방법과 결과로부터 연구팀은 ‘바이오필름 제거방법 (특허등록 제10-1807592)’저명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리포트(Scientific Reports, 6:37072,  2016)에  논문을 게재하였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적 활용을 증대하기 위해 두부생산 공장 생산라인에서 분리한 바이오필름 형성균주를 대상으로 전기방전수로 30~90분 동안 침지처리 후 바이오필름이 현저히 저감되어 전기방전수를 위생관리 차원에서 활용한다면 화학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바이오필름 제거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실험방법과 결과를 활용하여 연구팀은 ‘국제학술지에 논문 투고 중이다. 

 김윤지박사(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미생물 종류 및 식품 특성 맞춤 전기방전수 제조 노하우로 식품 전처리 공정 및 제조환경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활용을 위해서 위해인자특성 및 식품 종류별로 적절한 전기방전수 제조 조건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산업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연구팀은 전기방전수를 활용한 농산물 전처리 및 식품산업 현장의 위생관리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품군의 기능성 증진을 목적으로도 전기방전수 활용 확대를 위해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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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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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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