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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우유짱! 우유박사! 가족퀴즈대회」성황리 마쳐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지난 8월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참가한 <우유짱! 우유박사!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우유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퀴즈를 통해 우유의 주 소비층인 초등학생 및 부모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우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로 기획되었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60개팀이 일반상식과 우유관련 퀴즈로 실력을 겨루었다.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치러진 가족퀴즈대회 결과 동안초등학교 곽은준어린이 가족이 대상을, 노량진초등학교 장성준 어린이 가족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5가족이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퀴즈대회에는 미니게임,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우유‧치즈요리 시식, 포토존 기념촬영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참가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축산지원부 정상태 부장은“이번 가족퀴즈대회가 초등학생들이 우유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더불어 부모님들에게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우유소비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고 낙농가의 어려움도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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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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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