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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스마트기술 활용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 포럼 개최

- 7개 기관 해외진출 사례 공유하고, 47개 기관·기업 협력방안 논의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47개 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 10회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로, 국토부, 철도공단, LH 등 7개 기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해외건설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등 정부정책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포럼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철도공단의 전만경 부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대형화되면서 국가대항전 형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도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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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26일까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가공‧유통한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지 등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업체의 제도 참여율을 높여 소비자의 명확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식별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학교 급식과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 유통한 실적이 있는 유통 및 판매업체 중 저탄소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을 분리 가공할 수 있는 시설 또는 관리 체계를 갖춘 업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선정된 업체에 저탄소 인증 마크가 함께 인쇄된 우유 전용 용기(카톤팩)와 축산물 전용 포장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탄소 인증 참여 유통·판매 업체의 제도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서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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