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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HS그룹,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조합)와 MOU체결

- 친환경 농자재 등 수출업무 상호 협력키로 -


HS그룹(대표 유태호/서울 서초)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상임부회장 안 인/서울 서초 소재)는 8월 30일 오전 12시 협회사무실에서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은 “본 그룹은 그간 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와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자재 분야 수출에 진일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식품, 농자재 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귀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고 싶습니다”고 인사했다.

안 인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전제한 후 “오랜 기간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 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추진, 수출품목 발굴, 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관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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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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