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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변화와 혁신으로 농협 축산경제를 바꾼다

- 농협 축산경제, 지난 6월 워크숍에 이어 변화와 혁신 평가 및 전진대회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9월 3일(월) 축산경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를 농협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전진대회는 지난 6월 1일 개최한「축산경제 변화와 혁신 워크숍」으로 본격 시작된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축산경제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1차 워크숍이 자기성찰과 미래를 위한 토론중심의 방식이었다면, 금차 전진대회는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사무소별 우수 실천사례 발표와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변화와 혁신은 우리 옆에 있음을 모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이라는 우리 소명을 다해야 한다 ”면서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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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