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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시상식 개최

- “문경시 우리음식 연구회”(대상) 외 총 12건에 대해 시상 실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는「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시상식을 10월 12일(금)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본 시상식은 식생활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실천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정되었다.
  
 본상은 농업·농촌, 교육기관, 민간단체, 식품산업, 보건의료, 기타 관련 분야에서 식생활교육을 통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창달을 위해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며, 특별상은 우수한 식생활교육을 실시하는 자치단체, 식생활 교육기관,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과 양서발굴 사업을 통해 선정한 식생활교육 관련 콘텐츠(도서)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본상의 경우 77개팀(개인·단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총 7개팀을 선정하였으며, 특별상의 경우 4개 지자체, 7개 기관, 728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지자체 1곳, 기관 2개, 도서 2권을 선정하였다.
  
 본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시 우리음식 연구회”(대표 정창순)은향토음식 발굴·보급을 통한 식생활교육과 전통 식생활 계승을 위한 홍보활동·자료 보존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5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금상의 경우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3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별상(자치단체상, 교육인프라상, 콘텐츠상)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각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시상식 개최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바른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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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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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