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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2019년 가락시장 봄철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 최근 화재발생원인 및 현황 공유
- 18년 하반기 화재위험요소 점검(채소동 790점포)사항 공유
- 화재예방 안전지킴이 기여자 포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9개 도매시장법인 및 31개 유통인 조합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화) 「2019년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동안의 화재 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봄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해 하반기에 실시한 “화재위험요소 취약지구 점검결과”에 대한 외부 전문업체의 보고도 함께 진행하였다.

 

 외부 전문업체의 점검 자료를 바탕으로 위험요소를 설비별로 구분하여 취약개소에 대한 자료를 법인, 조합 단체별로 배포하여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자료를 공유하였다.

 

                                             화재예방 유공자 포상

 

 더불어 유통인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화재예방에 기여한 유통인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하였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공사는 가락시장 내에 화재 위험 요소뿐만 아니라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인 및 조합 안전관리자분들께서도 가락시장의 안전 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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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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