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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한종협,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성료

기념행사서 비전선포식 가져... 새로운 도약 다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단체, 지역축협 조합을 포함한 외부초청인사와 임대의원 등이 참석하여 협회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행사는 주요내빈 축사, 50주년 기념 홍보 동영상 시청,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 종축개량 50년사 제작보고 및 봉정식, 비전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한종협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미래비전(축산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가축개량 전문기관)과 3대 핵심가치(신성장사업 육성, 개량서비스 강화, 사업의 효율화), 그리고 12개의 전략과제를 선포하였다.

 

 또한, 봉정식을 가진 종축개량 50년사는 종축개량의 역사와 그동안의 개량사업의 성과를 종합 정리한 책으로, 종축개량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모두 담겨져 있다.

 

 

 

 이재용 한종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종자전쟁시대를 맞이하여 종축개량사업은 축산업의 근본이 되었다”며 “한국의 축산업은 개량사업을 통하여 품질의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50년의 소중한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50년의 개량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현장 중심으로 축산농가와 함께 한국 축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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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