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 30일, 31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WE Asia 2023에 국내 유망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 AWE(Augmented World Expo) ASIA 2023 행사 개요 > ◈ (행사기간) 2023. 08. 30.(수) - 2023. 08. 31.(목) ◈ (전시장소) 싱가포르(싱가포르 엑스포) ◈ (참가자 수) 참석자: 2,000+ / 연사: 80+ / 참가기업: 60+ ◈ (주요 특징) 아세안 및 중화권에서 권위있는 XR·메타버스 전시회 본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 메타버스·XR 기업의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주요 마켓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AWE Asia는 중화권 및 아세아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하였다. 참가기업에는 성공적인 마켓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동관 전시부스 지원, 투자자 및 바이어 사전·사후 매칭 지원,
행정·공공기관의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한 민간 클라우드 도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6개 광역자치단체 864개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주로 자체 전산실에서 정보시스템을 운영해왔으나, 시설이 노후되어 화재, 지진, 수해 등 재난 대응이 어려워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을 통하여 행정기관에서 민간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행정‧공공 서비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행정·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기관별 특성에 맞는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민간 이용형, ▴민간 위탁형, ▴민간 이용‧위탁 혼합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비용 부담이 적은 민간 이용형은 민간 클라우드센터에 행정·공공기관 전용 영역을 만들어 이용하는 모델로 경남, 광주, 전남,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는 2024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을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 원보다 1,900억 원(3.0%) 증액된 6조 6,233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정부 재정혁신에 따라 지출을 효율화한 연구개발(R&D) 분야(△1,669억 원, ’23년 해수부 총지출 대비 2.6%↓) 감소분을 제외하면, 내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증가율은 5.6%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2.8%)을 상회한다. 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이 3조 1,146억 원(‘23년 대비 5.7%↑), 해운‧항만 부문이 2조 90억 원(’23년 대비 6.6%↑), 해양환경 부문이 3,285억 원(’23년 대비 6.4%↑)으로 올해보다 증액되었으며, 연구개발(R&D) 사업이 많은 물류 등 기타 부문(9,629억 원, ’23년 대비 9.9%↓)과 과학기술연구 지원 부문(2,082억 원, ’23년 대비 6.6%↓)은 감소하였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2,080억 원) 지원 예산과 사전행정절차를 마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비가 투입되는 항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1,360억 원) 등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연구개발(R&D) 예산의
- 한돈의 가치와 역할을 위트 있게 담아낸 I DON KNOW 캠페인 영상 ‘한돈돼학교’ 본편 공개 -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모션 눈길…맥북프로13, 소니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5일 MZ세대에게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위트 있게 전하기 위한 I DON KNOW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돈돼학교’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0일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MZ세대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한돈돼학교는 이번에 본편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대학생들의 정체가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한돈돼학교’는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한돈을 연구하는 ‘물리학과’, 친환경 기술로 ESG 1등급을 달성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첨단 농가를 개발하는 ‘하이테크공학과’, 우리돼지 한돈을 음악으로 널리 알리는 ‘실용음악학과’ 등 4가지 학과를 연출해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본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돈자조금은 영상 공개와 동시에 오는 9월 14일까지 퀴즈풀이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 25일 경북 영주시에 베어링산업이 특화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18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사업개요> ▪(위 치)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 산44 일원 ▪(면 적) 1,185,971㎡ ▪(사 업 비) 2,337억원(용지비 592억원, 조성비 1,745억원) ▪(유치업종) 1차 금속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전기장비 제조 등 ▪(사업시행자 및 기간) 경상북도개발공사, 2023년 ~ 2027년 영주시는 베어링 관련 선도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산·학·연이 집적된 지역이며, 주변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하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집적효과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임업인에게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8.25(금) 강원도 원주에서 제3차「청년규제 발굴단」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차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소관부서 및 정책자문위원회 청년특별위원, 청년 임업인,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 업계,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림분야 청년일자리(창업)를 위한 준비사항 등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올해 하반기 「청년규제 발굴단」회의를 통해 논의된 ‘청년임업인 기술교육 지원’, ‘귀산촌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산림기술자 구인·구직시스템 구축’, ‘귀산촌인 정책자금 대출조건 완화’ 등의 개선과제에 대해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개선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청년들이 곧 우리의 미래이며, 청년들이 바로 서야 우리의 미래가 밝다”라며, “청년들이 산림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산림일자리 창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방사능 수치 변화 여부를 더욱 면밀하게 조사‧관찰하기 위해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 공해상에서도 해양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원전 오염수의 예상 이동 경로를 고려하여, 후쿠시마 제1원전을 기준으로 약 500km~1,600km 반경 내의 2개 해역, 8개 정점에서 실시한다. 분석 대상은 인공 방사능 대표 핵종인 ‘세슘-134’, ‘세슘-137’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걸러지지 않는 핵종인 ‘삼중수소’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부터 매달 1회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상 여건을 고려하여 추진한다. 앞으로도 기상 여건으로 조사가 어려운 동절기(11월~3월)를 제외하고는 매달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8월 조사는 지난 8월 19일 출항하여 채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더 촘촘한 해양 방사능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해역에 대한 조사 정점을 92개에서 200개로 확대한 데 이어 일본 후쿠시마 인근 공해상에서도 조사를 실시한다.”라며, “우리 정부 자체적으로 일본의 원전 오염수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감시하여 우리 바다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3일(수)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개최된 2023년 제10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이 총 4,407.3억원(국비 3,731.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보도자료 (’23.8.23.(수)) 참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 연구와 연계하여 2024년부터 6G 상용화기술 및 핵심부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표준에 반영하여, 2026년 Pre-6G 기술 시연, 6G 국제표준특허 30% 확보 등 우리나라가 차세대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6G 기술개발 투자가 확대됐을 뿐 아니라 신규 6G 후보주파수대역 발굴 및 가속화·개방화로의 네트워크 패러다임 전환 등 6G 기술 추세도 급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하여 ①Upper-mid 대역(7~24GHz) 기술, ②커버리지 확대 기술, ③소프트웨어(SW)
정부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토대가 되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을 이끌 데이터분석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월 25일(금)부터 수준 높은 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데이터기반행정을 이끌어 갈 ‘데이터분석 전문가 집중육성 과정’(이하 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 최초로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전문가 과정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천한 후보자 중, 역량평가를 통과한 20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정부 안팎에서 데이터분석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가운데, 공공부문의 실질적 데이터활용 역량 강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고급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우선, 분석기술 측면에서는 국가공인 최상급 데이터분석 자격에 해당하는 ‘데이터분석전문가(ADP)’ 수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는 데이터 처리기술, 데이터모형 시각화, 데이터마이닝 등 분석단계별 주요 기술을 심화 학습하게 된다. 문제해결 역량과 관련해서는 실무와 직접적으로 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GS리테일과 함께 수산물 간편식 ‘통우럭맑은탕’ 바로요리세트(밀키트)를 제작·출시하고, 8월 23일(수)부터 8월 29일(화)까지 GS더프레시 전국 매장(408개소)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통우럭맑은탕’ 바로요리세트(밀키트)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수산물을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통우럭맑은탕’은 국내산 대표 양식 수산물인 우럭(조피볼락)과 미역을 활용하여 상품화한 것으로,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국내산 우럭은 남해 앞바다에서 약 1년 동안 정성들여 양식한 것으로 350g 이상의 우럭만을 선별하였다. 또한,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에게 조리법 자문도 받아 ‘영양’ 측면까지 챙겼을 뿐만 아니라, 풍미를 더해줄 특제 소스도 함께 들어 있어 ‘맛’과 ‘편리함’까지 챙겼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통우럭맑은탕 바로요리세트(밀키트)를 가족과 함께 즐겨보시길 권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요리의 어려움과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민간기업들과 함께 우리 수산물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