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연말부터 보조금24를 통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교육청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18일(금)부터 12월 7일(수)까지 광주광역시와 경상북도 2개 광역시·도*에서 공공기관‧공기업‧교육청의 혜택까지 확대한 보조금24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동구 등 5개 구 포함), 경상북도(포항시 등 23개 시·군 포함) 보조금24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정부24(www.gov.kr)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가 제공하는 약 8천개의 혜택정보를 한 번에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여기에 올해 말에는 공공기관‧공기업‧교육청이 제공하는 약 2,200개 서비스가 추가되어 나와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행안부는 광주광역시와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공공기관과 교육청의 혜택을 제공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개선 사항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 [붙임1-1, 1-2, 1-3] 공공기관, 광주광역시, 경상북도가 제공하는 서비스 참조 ※ ‘21.4.28 개통 이후 현재 651백 만명(’22.10말 기준) 이용 중 특히, 새롭게 선보일 보조금24는 ▴맞춤안내 대상 확대, ▴안내 및 신청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산림청에서 정한 11월 산불방지 기간을 맞이하여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숲사랑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에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산불위험 인식개선을 도모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봄·가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 홍보강화 및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과 산림청 산불 예방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농·산촌 일반시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 및 안전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11월 18일(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새롭게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려는 국내외 물류·제조기업에게는 투자 기회를, 기존 입주기업에게는 사업 홍보와 새로운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그 동안 이 학술대회에는 총 400여개의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화주기업이 참여하였고,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화주기업들이 물류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행해줄 물류기업을 확보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각 항만별 항만공사가 참석하여 항만별 운영현황과 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겸업조건 완화, 신규 투자 유치 시 지분 변경 허용 등 9일 발표된 ‘해양수산 규제혁신방안’ 주요 내용 중 항만배후단지와 관련된 내용과 국내복귀기업의 항만배후단지 입주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항만 별로 입주기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냉동‧냉장 창고, 위험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제22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2차 준비회담 및 본회담을 영상으로 개최하고, 2023년도 어기 양국어선의 입어 규모 및 조업조건 등의 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대표)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수석대표), 외교부, 해경청, 주중한국대사관 등(중국대표) 류신중(劉新中)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장(수석대표), 외교부, 해경국, 생태환경부 등 그 결과 내년 양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상대국 어선이 조업할 수 있는 입어규모 * 는 1,250척, 55,750톤으로 확정되었다. 지난해에 비해 입어규모는 50척, 1,000톤이 각각 줄어들었는데, 이는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실제 어업활동이 적은 우리 측의 입장이 반영된 것이다. * 상호주의에 입각해 양국은 동일한 숫자의 어선이 입어할 수 있으며, 어획할당량도 동일하게 유지 중 특히, 우리와 중국의 불법어업 단속에서 적발 비중이 가장 높았던 중국 유망어선 * 을 50척 감축하기로 하였고, 유망어선의 조업활동을 지원하는 어획물운반선 ** 1척도 추가로 감축하기로 하였다. * 우리 자망어선과 동일한 조업방식을 사용하는 어선 ** 어획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17.(목) 대입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전국적으로 일제 실시됨에 따라 11.16.(수)~17.(목) 이틀 동안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시․도, 시군구 등 이번 점검은 이태원 사고(10.29.) 이후 도심지 인파밀집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능 종료 후 수험생 및 가족 등 도심지역에 일시적으로 대규모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합동점검은 17개 시․도별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실시되고, 시군구에서는 자체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도별 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수립 및 사고 예방대책 마련 여부 등 적정성을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혼잡지역 안전요원 배치 및 순찰 계획, 안전사고 발생 대비 구조‧구급 대비 태세, 인파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건축물 점검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권고 조치하고, 점검 결과에 대해서는 지자체별 공유하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화)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있는 토지)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불을 이용하여 인화(引火) 물질을 제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산림보호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했다. 그동안 산림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등을 제거하려면 미리 시장‧군수 등의 허가를 받아 불을 피울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그러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행위가 해충방제 효과가 미미한데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고, 산불 예방이나 다음 해 영농 준비 등의 효과보다 산불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훨씬 크고 위험하므로 금지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15일부터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인화 물질 사전 제거를 위한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한다.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고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각 행위 금지를 통해 연간 100여 건 이상의 산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산불 발생 원인 중 지난 10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입산자 실화 34%, 논․밭두렁 소각 14%,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5% 순으로, 농촌지역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농업부산물 소각 및
정부청사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건축·조경·보안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11월 15일(화),「2022년 제4회 정부청사 발전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협의체로, 정부청사 중장기 발전방안 등 청사 운영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 수행 이날 자문위원회는 세종청사 중앙동(‘23.2월 입주 예정)의 후생·편의시설, 주차장 및 출입·보안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방안과 입주직원· 방문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올해로 준공(‘14.12.) 8주년을 맞은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관람 동선 확대, 다채로운 행사 기획 등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홍보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청사 관리·운영 시스템인 ‘지능형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그간 자문위원들의 정부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정부청사에서 시행하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안전정보 앱 ‘해로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건 돌파를 기념하여 11월 15일(화)부터 11월 28일(월)까지 14일 동안 온라인 감사 행사 ‘海로드로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로드’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조기관에 위치 정보 등을 알려줄 수 있는 앱(App)이다. 2014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8년이 지난 지금, 내려받기만 50만 건을 돌파하였고, 해로드 신고 기능으로 구조한 인원이 1,787명에 이르는 등 낚시, 요트.레저보트 등 해양레저 이용자가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는 필수 해양안전 앱(App)으로 자리 잡았다. 해양수산부는 누적 내려받기 수 50만 건 돌파를 기념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해로드를 이용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海로드로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후기 작성(앱 리뷰) 행사, 소문내기 행사, 그리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 참여 행사 등 3가지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선, 해로드를 내려받고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후기(앱 리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2.11.15.~2023.3.15.)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 겨울철(12월~2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현재의 기후감시요소(라니냐, 적은 북극 해빙 등) 지속 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질 가능성 있을 것으로 전망 정부는 ‘현장중심 선제적 대응과 협업을 통한 국민피해 최소화’라는 목표로 대설·한파로 인한 ▴교통 정체, ▴시설물 피해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전에 구매하고 취약지역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이 가능토록 제설전진기지 981개소를 사전에 구축하였다. 또한, 제설제 ․ 제설 장비 등 자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재난자원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하여 기관 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마련하였다. ※ 제설제 81만 톤(ton), 제설장비 14,429대 확보 (`22.11.11.기준) 아울러, 대설이나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정체 등 돌발 발생 시 우회안내, 도로통제 등의 관련정보를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신속히 운전자에게 제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