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현황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전년 동월(177.3억불) 대비 13.9% 증가한 202.0억불로, 24개월 연속 증가 - 역대 5월 수출 중 최고치이며, 5월 누적 기준도 최고 실적 기록 * 역대 5월 수출 순위(억불) : (1위) 202.0(‘22), (2위)185.0(’18), (3위)177.3(‘21) * 역대 5월 누적 수출 순위(억불) : (1위) 1,018.5(‘22), (2위)878.4(’18), (3위)837.3(‘21) - 일평균 수출액(8.8억불, 23.0일)은 전년 동월(8.4억불, 21.0일) 대비 4.0% 증가, 역대 5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기록 * (1위)(’22) 8.8억불(23.0일), (2위)(’18) 8.6억불(21.5일), (3위)(’21) 8.4억불(21.0일) <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입 규모 및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구분(억불, %) ’22.1월p ’22.2월p ’22.3월p ’22.4월p ’22.5월p 수 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지방세와 관련된 주요 현안 및 2022년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2년 지방세발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발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설치되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자문위원회*로, 교수, 법조인, 세무사, 언론인, 유관기관 대표 등 지방재정‧세제 분야 민간전문가 24인 및 당연직 정부위원(지방재정경제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지방세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행정안전부훈령) 2022년 지방세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주요 지방세 현안에 대한 발표 및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이후 2022년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는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2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누어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논의하는 2022년 제도개선 과제는 올해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907개 제도개선 과제 중 서면검토,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거쳐 채택된 과제로 구성되었다.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은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2022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22년 하반기 국회 제출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4일(화)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 이하 농협), SK인천석유화학(주)(대표이사 최윤석, 이하 SK인천석유화학)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등 농축산분야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이하 스마트) 농축산업 체계 구축으로 악취 및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업은 그간 지속 성장하여 농촌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으나,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 가축분뇨량(만톤, 추정) : (`16) 4,699 → (`17) 4,846 → (`18) 5,101 → ('19) 5,184 → ('20) 5,194 ** 축산악취 민원: ('14) 2,838건 → ('16) 6,398 → ('18) 6,718 → ('20) 14,345(총 민원의 약 35%) 이에 따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도시 및 농어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빈집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 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 (용역기간 / 용역금액) 착수일로부터 9개월 / 100백만원(설계가 기준) 동 용역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6.14일부터 5일간의 사전규격공고와 입찰공고(6.20) 후 제안서 평가 심의 등을 거쳐 ‘22.8월 중 착수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농어촌 및 도시지역 빈집을 소관하는 법령이 이원화*되어 있어 체계적인 국가 정책의 수립, 지자체 실태조사·정비계획 수립에 혼선이 있었고, 빈집의 판정 기준도 달라 전국 빈집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 농어촌지역 :「농어촌정비법」/ 도시지역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지난 4월 세 부처는 ‘빈집 정비 등 업무체계 개편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전 국토 차원의 일관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걸음으로 소관 법령 통합 방향, 관리체계 개편, 정비사업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에 착수한다. 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3일(월)부터 7월 24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2 총 26개의 프로그램에 1,414,899명이 참여 이번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❶블록코딩, ❷텍스트코딩, ❸컴퓨팅 사고력, ❹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의 2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❶ 블록코딩 부문은 모든 연령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잡지마 펭수!’, ‘코딩 어드벤처 메타버스편’, ‘스크래치로 배우는 코딩’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세 납부시기, 납부방법, 감면정보 등을 미리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위택스봇 서비스”를 6월 14일(화)부터 시범 개시한다고 밝혔다. * 자동차세, 취득세 등 지방세 상담(6월~) →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세외수입 상담(9월~) 그동안 지방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지자체 민원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거나, 시청과 구청의 세무담당자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어 왔다. 앞으로는 ‘위택스봇’을 통해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상담 및 지방세 조회와 납부가 가능해져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위택스봇’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상담센터의 지방세 민원 53만여 건을 분석하였으며, 이 중에서 문의 빈도가 높은 자동차세, 재산세 등 6개 세목을 대상으로 챗봇서비스를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 11개 지방세 세목 중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등 6개 세목이 전체 민원상담 내용의 90%를 차지 ‘위택스봇’은 ▴단답형, ▴시나리오형, ▴일괄상담 등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단답형은 ‘위택스봇’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추천 질문이 자동으로 표출되어 선택할 수 있는
2021년 기준 논콩 재배면적은 1만 660헥타르(ha)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36.9%(평년 대비 29.8%) 늘었다. 논콩은 밭콩 대비 수량이 많고 대규모 기계화 재배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가와 콩 자급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작목이다. 현재 콩 자급률(30.2%)을 2025년 33%까지 올리기 위해 논콩 전문 생산단지 조성, 재배기술 보급 등 여러 방면에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많은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파종부터 생육 초기 재배와 병해충 관리가 필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논콩 안정 생산을 위한 생육 초기 재배법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물길내기) 농경지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장마나 집중호우에 침수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논 가장자리에 깊은 물길을 내 물 빠짐이 잘되게 한다. 물 빠짐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논콩 수량이 증가하고, 품질도 개선된다. 논 가장자리에 40cm 이상의 깊은 물 빠짐 길을 만들면 얕은 물길(20cm)보다 수량이 약 13%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종자선별·소독) 종자는 병이 없고 잘 여물어진 건전한 것을 사용한다. 종자 색이 변하지 않고 상처가 없는 것으로
여러 요인으로 발생한 꿀벌 집단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주관해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와 협업하고 기상청의 협조를 얻어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종 개발 및 생태계 보전’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위해 2023년부터 8년 동안 48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종 개발 및 생태계 보전’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 초 과기부 주관의 하향식 다부처공동기획연구 대상 과제로 선정돼 사회문제 해결형 부처협업 연구로 기획됐다. 이어 올해 6월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주관의 다부처공동기획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 (과기부 주관 하향식 다부처공동기획지원사업) 국가 정책에 부합하고 현장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연구개발사업을 발굴·지원 이 사업은 이상기상 등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한 꿀벌 생태계 파괴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꿀벌의 강건성 증진과 밀원 단지화 모델 개발, 생태계서비스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꿀벌 사육과 병해충 관리 등 강건성 향상과 화분 매개 생태계서비스 강화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8개 평가지표*별 실적을 비교하여 특·광역시와 도로 그룹을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 산림분야 평가지표 :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임도시설 실적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확대, 목재이용 우수사례 2022년(2021년 실적)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는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경상남도가 선정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와의 유기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산림이 가진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어 국토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시민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하여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공휴일 관람·운영을 6월 11일(토)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지친 일상의 빠른 회복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여름 초화류를 식재하였으며 포포나무, 기둥 사과 등 이색 과일나무가 식재된 유실수원도 조성하였다. 한편,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범 개방된 옥상정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의 방문이 주를 이뤘으며, 초화류가 식재된 전망대와 포도, 다래 등이 열매 맺은 넝쿨 터널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휴일 관람은 매회 50분간 일 4회(10, 11, 14, 15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옥상정원의 특징과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한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세종청사 종합안내동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옥상정원 휴일 확대 개방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상징적인 발걸음이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관람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기공모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