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운영하는 안전 전문 누리집 ‘안전한-TV’ (safetv.go.kr)가 지난 한 해 매주 ‘학교 안전 통신문’ 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업무 유공 표창을 받았다. ‘안전한-TV’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학교 수업이 일반화되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안전 수칙을 발굴하여 작년 2월부터 연말까지 총 42편의 영상을 제작․보급하였다. 교육 영상은 △미세먼지 △폭염 △물놀이 안전 △한파 등 시기별 안전 수칙과 △학교 폭력 △실험실 안전 △응급처치법 등 학교 생활 분야로 매주 1편씩 제작되었다. 미세먼지 안전수칙 실험실 안전수칙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주간 학교 안전 통신문 주요 장면 갈무리》 ‘학교 안전 통신문’은 교육부와 협업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우선, 주제 선정은 교육부 학교안전총괄 부서와 현직 초등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협의체를 통해 매주 논의하였다. 특히, 교수․소방관․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12월 30일에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 등 11개 기술을 농림식품 신기술(NET)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36개 기술을 신청받아 최종 11개 기술을 인증하였으며, 기존 인증기술 중 유효기간 연장심사를 거쳐 4개 기술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였다. * 2021년 상반기 신기술인증: 9건 * 인증현황(’21.12.30. 기준): 119건 인증(54건 유효, 65건 기간만료)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은 기존 방제복의 낮은 투습성을 개선하여, 방역ㆍ농업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고차단성의 친환경 종이 포장재 합지 제조기술’은 기존 종이 포장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과 수성 접착제 등을 적용한 100% 생분해성 친환경 종이 포장지 제조기술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로표지 분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교육 등 항로표지 전문교육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22년 항로표지 교육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항로표지란 항해 중인 선박이 해양시설물이나 암초 등과 충돌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등대, 등부표 등 해양안전 시설물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총 3,307기의 항로표지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항로표지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항로표지 교육기관인 항로표지교육센터를 통해 항로표지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항로표지 교육을 ①‘항로표지 기사‧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 ②항로표지 설계기술과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 그리고 ③항로표지 개론 등 항로표지와 관련된 지식과 소양을 배양할 수 있는 ‘기타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교육을 포함한 전체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교육 희망자는 항로표지 전문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katon.or.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항로표지 교육센터는 13개 교육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주민주도 산림일자리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주민공동체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를 18년도에 신설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산림일자리발전소 :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 * 그루매니저 : 주민사업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컨설팅,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 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금일 22시 기준, 총 7건이 산불이 발생하여 인명 및 큰 재산피해 없이 진화를 완료하였다. 저녁 20시 06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산 104, 와룡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신속하게 산불진화인력 및 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2시간여만인 22시 09분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와룡산은 경사가 심하고, 영하의 추위와 야간 진입로 식별이 어려워 산불현장까지 도착하고 진화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산림은 100㎡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날이 밝는 대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은 불법 쓰레기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2차관은 1월 5일(수)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하여 사이버위협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 : 24시간 365일, 해킹 등 사이버침해사고 대응 관련 모니터링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사고 및 악성코드 분석 및 주요정보통신기반보호 지원 등 사이버 위협 대응 업무 수행 2차관은 지난해 연말, ‘21년 사이버위협 분석과 ’22년 전망을 분석해 보니, ‘22년 한해는 “로그4제이(Log4j) 취약점 문제의 장기화와 공급망 보안위협”,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해킹메일 지속” 등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위협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고 밝히면서, 끊임없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국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사이버위협 감시와 사고발생 시 신속한 기술원 등 빈틈없는 사이버안전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특히, 침해대응센터는 24시간 중단 없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곳으로 침해대응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특별히 당부 하였다. 특히,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처리기한을 단축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월 4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국회 본회의 통과(2021. 12. 9) 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민등록법에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처리기한 단축,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도입, ▴전입세대확인서 열람 및 교부의 법률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주민등록번호 변경 처리기한 단축(6개월 → 90일)> ◈ (사례) ㄱ씨는 최근 저금리에 은행대출을 해준다는 문자를 받고 해당 링크주소를 눌러 주민번호와 통장비밀번호 등을 입력했는데 이는 보이스피싱이었다. 이에 ㄱ씨는 유출된 주민번호 변경을 요청하고 하루라도 빨리 인터넷에 떠도는 주민번호가 변경되기를 기다렸는데 다행히 처리기한이 단축되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보이스피싱,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피해자들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 법정 처리기한이 6개월로 규정되어 있어 피해자는 장기간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피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에 대한 주민등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12월 30일에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 등 11개 기술을 농림식품 신기술(NET)로 인증하였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36개 기술을 신청받아 최종 11개 기술을 인증하였으며, 기존 인증기술 중 유효기간 연장심사를 거쳐 4개 기술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였다. * 2021년 상반기 신기술인증: 9건 * 인증현황(’21.12.30. 기준): 119건 인증(54건 유효, 65건 기간만료)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가축질병 바이러스 및 액체형 유해물질 차단성과 투습성을 구비한 기능성 원단 제조기술’은 기존 방제복의 낮은 투습성을 개선하여, 방역ㆍ농업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고차단성의 친환경 종이 포장재 합지 제조기술’은 기존 종이 포장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과 수성 접착제 등을 적용한 100% 생분해성 친환경 종이 포장지 제조기술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최근 침체를 벗어나 시황 회복 중인 조선·해운업의 위기 극복 노력과 상생협력의 과정을 담은 「K-조선·해운의 재도약, 상생 협력을 통한 희망찬 미래」 백서(이하 조선·해운 상생 백서)를 발간하였다. 백서는 ‘16년 글로벌 수주절벽과 ’17년 한진해운 파산 등 우리 조선·해운산업이 직면했던 위기와 그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요 정책내용 및 추진 과정과 함께 최근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조선·해운의 위기 극복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을 매개로 전·후방산업으로 연결되어있는 양 산업 간의 상생협력이 최근 성과의 핵심이란 것에 초점을 맞춰,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관 산업과의 상호관계와 상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조선·해운 상생 백서는 산업이해를 돕는 프롤로그와 함께, 위기 극복의 과정과 그 성과를 담은 파트 1, 2, 3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조선·해운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통계와 주요 특성 및 생태계 설명으로, 백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파트1] "산업 붕괴 위기, 신속과감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월 5일(수), 2022년도 농식품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공고한다고 밝혔다. 통합공고에 따르면 총 12개 사업에 733억 원이 지원되며, 이 중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6개 사업* 532억 원이 포함되어 있다. *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67억원), 스마트농산물유통저장기술개발(58억원), 가축질병대응기술고도화지원(110억원), 노지분야스마트농업기술단기고도화(122억원),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73억원), 디지털육종전환기술개발(101억원) 통합공고에는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사업별 공모방식, 공고일정, 지원규모(신규과제)는 다음과 같다. 사 업 명 사업 공고 평가 선정 지원 예산 (백만 원) 합계 지정공모 자유응모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기추진 (‘21.12.24.) 3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