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 항공정비산업(MRO)·드론·스마트공항 등 항공 신성장 분야 간담회 … ’26년 2월 준공 목표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건립 기공식도 열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18일 항공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여객 운송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항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항공정비산업(MRO)*, 드론, 스마트공항, 항공금융 등 新성장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Maintenance, Repair, Overhaul: 항공기 안전운항과 성능유지를 위한 ①운항, ②기체, ③부품, ④엔진 등의 정비를 총칭 간담회는 4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 인천에서 열린다. 관계기관* 및 항공업계, 금융업계 등 민간*이 함께 항공산업의 新성장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 (관계기관) 인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 (MRO) 대한항공, 아시아나, 샤프테크닉스K, 한국항공서비스 / (드론) 한국드론기업연합회, 파블로항공, 시스테크, 나르마 / (스마트공항) 우리엘소프트, 한서대 / (금융) BNK 금융지주, D
-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농가 백신접종과 지자체 백신공급 상황 등 점검, 접종요령에 따른 올바른 백신접종 당부 - 농식품부, 5월부터 혈청검사를 통한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추진 중인 위험지역 럼피스킨 예방접종과 전국 단위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정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럼피스킨의 경우, 지난해 국내 사육 소에 처음 발생한 이후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른 고위험 지역과 ’23년 발생지역 등 40개 시‧군의 소 129만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구제역은 전국의 소·염소 436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4월 18일(목) 당진시청을 방문하여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럼피스킨․구제역 백신접종 등 추진 현황과 백신 유통․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접종 중인 축산농가를 찾아 농장주, 공수의사 등 현장 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럼피스킨 107건 발생(10.19~11.20), 구제역 11건 발생(5.10~5.18) 이 자리에서 충청남도와 당진시 방역관계자는 럼피스킨 및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 상황, 접종지원반 편성․운영,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4월 18일(목), 청주흥덕경찰서에서「경찰·소방직장협의회 실무협의체」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경찰·소방 공무원의 업무집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 · 소방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존 직장협의회 업무 담당자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경찰과 소방직장협의회 대표도 함께하였다. 먼저,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직장협의회를 통한 공무원의 업무여건 개선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용재 청주흥덕경찰서 직장협의회 대표는 “장시간 야간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건강 악화 및 업무집중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근무시 대기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고, 대국민 치안서비스도 향상되었다”고 하였다. 김길중 서울 강서소방서 직장협의회 대표는 “신입 소방관들의 업무 수행 능력 향상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대1 마니또* 프로젝트’를 도입하였다. 그 결과 소방관들의 부상과 사망률이 감소되었고, 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8일(목) 전남 신안에 있는 ‘㈜신안천사김’ 김 가공공장에서 세 번째 토크콘서트 ‘돈이 되는 연연안・어어촌 톡(Talk)’을 진행한다. * 연어는 성체가 되면 바다에서 고향인 강으로 거슬러 올라오는 회유성 어종이자,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최근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연안’의 ‘연’, ‘어촌’의 ‘어’, 소통의 의미로 ‘톡(talk)’을 합쳐 ‘연어톡’이라고 이름 붙임 해양수산부는 ‘어촌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어촌’과 ‘연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해양수산 분야 민생현안, 규제혁신 과제 발굴하여 집중 관리 더욱 차별화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어촌주민, 수산업 종사자, 전문가 등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권역별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첫 번째 토크콘서트는 지난 2월 28일 경남 통영에서 ‘귀어귀촌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는 지난 3월 18일 강원 양양에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 바 있다. 지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4월 18일(목)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식량공급이나 기후조절, 생태관광 등 다양한 해양생태계 서비스를 공급하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해양생물다양성이 지속 감소*하여 보전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기 위한 행동이 촉구되고 있다. * (‘22, 지구생명보고서) 지난 반세기 동안 상위포식자(상어, 가오리) 18종 71% 감소, (‘22, 네이처) 2100년 해양생물 중 최대 84% 멸종위험 등 국내에서도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을 수립하여 이행 중이며, 해양수산부도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해양생태계법」 제38조에 따른 중장기 국가계획으로 이번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수립하였다.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은 ’보전과 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관계기관(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45일간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건설 현장은 4월 말까지 추진 이번 점검은 봄철이 되어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옹벽·석축·사면 등 취약 시설 7만 4천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 사면 28,393개소, 급경사지 25,409개소, 도로·옹벽·석축 5,274개소, 건설 현장 5,218개소 등 작년에도 정부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옹벽 파손, 건설현장 낙하물 방지시설 훼손, 국립공원 내 안전난간 미정비 등 총 4천 4백여 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여 보수·보강 조치한 바 있다. 올해 점검 결과, 총 8,856개소에서 위험 요인이 발굴되어 경미한 사항 4,195개소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였다. 또한 위험도가 높아 즉시 시정이 어려운 4,403개소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결함의 원인 등 조사가 필요한 258개소는 정밀안전진단(또는 중장기 검토)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사례로, A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저시설(집라인 타워) 일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4.17(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www.worlditshow.co.kr)의 막을 열었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 ‘81년부터 개최한 다수의 IT전시회(KIECO, SEK, EXPO-COMM 등)를 ’08년부터 월드IT쇼로 통합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K.Fairs,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LG CNS, 카카오 등과 CES(세계가전전시회,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주재넷, 리틀캣, 그래핀스퀘어, 앙트러리얼리티, 스키아 등 유망 디지털 기업들이 전시관을 구성한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성과의 민간 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7일(수) 오후 2시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일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전복과 해조류의 고장인 완도에서 4월 17일(수)에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과 해양수산업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도형 장관은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3명을 대표하여 14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 (포상 규모/93명) 산업훈장 4, 산업포장 4, 대통령표창 12, 국무총리표창 13, 장관표창 60 올해 수산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은 세화씨푸드㈜ 배기일 대표이사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 이성배 조합장이다. 배기일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김 수출 최초 1조원 돌파 및 수산식품 수출 30억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성배 조합장은 해조류의 일종인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경남 진주시 가좌산 등 진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4월 15일(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등)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에 위탁하여, 지역의 유아, 청소년,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대나무 등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숲해설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약 3천 명에게 산림교육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3천백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특화프로그램(2개) : 봐요봐요(BiO) 산림봐요(BiO), 청죽찬가(靑竹讚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연구 성과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전북 장수군과 협업하여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하늘내 체육관(장수군 소재)에서 농촌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교육은 교육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지진·태풍 등 재난대응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안전 교육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먼저, 작년 7월 전북 장수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규모3.5, 최대진도Ⅴ)한 사례가 있는 만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어르신들이 논이나 밭두렁 등을 둘러보러 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다. 특히, 농촌지역은 청․장년층이 도시로 떠나고 나이 드신 부부 또는 혼자 사시는 분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여 심혈관질환 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체험교실이 열리는 첫날(16일)에는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둘째 날(17일)에는 이장단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