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로 산림산업 활성화 모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한 산림분야 창업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창업사례 공모는 산림산업 및 임산물 유통, 회원조합 신용사업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발굴된 우수사례를 기초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기본 계획에 반영하고 우수 제안자(회사)와는 전략적업무협약(MOU)과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산림조합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산업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공모분야는 ▲산림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사례 및 지원계획 ▲산림조합과 공동투자·생산·유통 사례 및 추진계획 ▲산림조합과 타 기관의 연계사업 등 기타 사례 및 계획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의 연계 계획 등을 통한 산림분야 창업사례 및 추진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018년 4월 5일(목)부터 4월 30일(월)까지이며 산림조합 조합원 및 산주, 임업인, 산촌지역 주민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 3.27∼4.23까지 폐쇄하고 대청소 및 방역실태 점검, 축산차량 바이러스 검사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김포 구제역 발생(3.26)에 따른 ‘전국 우제류 가축시장 폐쇄기간‘을 당초 3.27일부터 4.9일까지에서 4.23일까지로 2주간(14일) 연장하고 가축시장에 대한 대청소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간) 당초: 3.27(화)∼4.9(월)(2주간) → 연장: 3.27(화)∼4.23(월)(4주간) 이번 조치는 김포지역 내 소에서 지난 3.27일과 4.3일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 6건) 검출, 최근 일부 가축시장에서의 소독실시 미흡사례 지적, 4월 말 완료 예정인 전국 돼지에 대한 A형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 등을 감안하여 내린 결정이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농협 보유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전국 가축시장 86개소의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 등에 대한 대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점검반(검역본부, 지자체, 농협)은 소독설비 적정 설치여부 등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전국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서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4.9일부터 차량 바퀴
- 해수부, 6일 오전 9시 해수부 홈페이지에 크루즈 체험단 명단 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금) 오전 9시에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으로 선정된 50팀( 100명)을 발표한다. 최종 결과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www.mof.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로도 통보한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백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였으며, 총 50팀(100명)을 선정하는 데 6만 8천 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6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크루즈 체험단은 인적사항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간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체험단은 대형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부산항을 출항하여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환동해 크루즈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11만 4천톤급, 승객 3,780명, 승무원 1,100명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
- 철도공단-철도공사 협의체 구성...선로작업시간 확보로 철도시설물 안전성 강화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열차가 운행하는 구간의 선로 상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보수 등 철도시설물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2019년 선로작업계획’을 지난 3월 말 조기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로작업이란 철도시설의 정상취급을 중지하거나 열차 및 차량의 운행을 중지하면서 선로 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작업을 말하며, 열차가 주로 운행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하여 하루 3시간 30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번에 수립한 선로작업계획은 작업일시, 구간, 작업 종류 등 특성에 맞게 작업시간을 조기에 확보했다. 만약, 선로작업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작업자는 시간에 쫓겨 서두르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고, 유지보수를 적기에 시행할 수 없어 철도시설물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작업이라도 여러 번에 나누어 작업을 시행해야 하는 관계로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공사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해결하고자 철도공단과 철도공사는 작업시간확보 협의체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지난해 초 75%에 불과하던 선
- 산림청, ‘2018년 포레스톤 대회’ 6월 24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2018년 산림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포레스톤 대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산림(Forest)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포레스톤 대회(ForesThon)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 산림공공데이터는 산림청 누리집(data.forest.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획서를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 → 민원·참여 → 국민참여마당 → 이벤트·공모전 산림청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부문별로 1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월 6일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서비스 개발 부문
- 2004년부터 2만여 그루 식재·숲 가꾸기로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4월 4일(수)∼5일(목) 제 73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호남본부(4월 4일) : 전남 순천시 장대공원 인근 본사(4월 5일) :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산29-3번지 일원 시설장비사무소(4월 5일)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시설장비사무소 기지 내 강원본부(4월 5일) : 강원도 횡성군 자포곡리 170번지 인근 원주∼강릉 고속철로 변 철도공단 임·직원은 대전시 대덕구 외 3개 지역에서 연산홍, 측백나무 등 2,000주를 심고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숲 가꾸기 활동도 병행하여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에 앞장섰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부터 매년 지자체 및 산림청과 연계하여 약 1천여 명이 참여하여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중부지방산림청과 공단이 보유한 자원,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하여 연 2회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푸른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렬 경영본부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푸
‣ 김천 본사 체육관에서 선수단, 임직원, 지역주민 및 유소년 배구단 등 400여명 참석‣ 프로 리그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 3번 진출했으나 고배...첫 통합우승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4일 17시 30분 김천 본사 배구단 체육관에서 도로공사 배구 선수단, 김천시 부시장, 김천시민 및 유소년 배구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챔피언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공사 배구단 창단 후 챔피언 결정전 첫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우승영상 상영, 선수단 소개, 챔피언 메달 및 꽃다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배구단에서 율곡 초등학교 유소년 배구단에 배구공 등 배구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1970년에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배구단으로, 2005년 프로 리그 출범 후 3차례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우승을 위해 2년 전 배유나 선수를, 올해는 박정아 선수를 FA로 영입하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이바나 선수를 뽑는 등 전력보강에 힘써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 결정전까지 통합 제패하며 첫 챔피언 타이틀을 달게 됐다. 이
- 지자체 등 전국 129개소에서도 나무심기 행사...산림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 - 김재현 산림청장이 5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서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열린'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산림사업 유공자 격려를 위해 마련한 화분을 전수 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백두대간 산촌마을에서 지역주민, 임업인, 학생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두대간 복원 포럼, 목관악기 연주회,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숲이야기 등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조연설에서 ‘나무와 사람, 함께 숲이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백두대간 생태복원을 강조하고, 산촌·도시가 숲과 상생하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숲 속의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조성하고, 특색있는 산촌 발굴을 통해 지역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말한다. 이날 지자체와
산림조합, 충북 제천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1ha의 산림이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나 대기오염물질을 흡수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4월 6일(금)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벌채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수액 채취 및 시음 등의 행사로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자원 육성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로 이뤄진다. 또한 산림조합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화재발생시 산림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식목행사 인근 마을인 백운면 화당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용 소화기를 기증하며 인근 화당초등학교(교장 강성권)에는 화재진압용 소방포를 기증한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국토를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어왔다.”고 말하며 “오는 4월 27일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우리 산림조합 일꾼들이 북녘 땅에도 나무를 심어 한반도의 전체가 제일강산이 되는
- 청년혁신위원회 통해 축산업 미래 조명 및 조직문화 탈바꿈 도모 농협(김병원 회장)은 3일(화) 농협 안성팜랜드에서‘청년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도에 정식으로 출범한 혁신위는 출범 이래 업무프로세스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경영진에게 제안하며 농협 축산경제 체질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하였다. 농협 축산경제의 미래를 주도할 입사 2~5년차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3기 혁신위는 올 연말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축산업 관련 테마 탐구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제시 ▲개인별 혁신과제 등을 수행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정기·비정기 모임을 통해 조직 내 관심분야에 대하여 토의하고, 매달 발행하는‘축산리더스’를 통해 그 내용을 공유하여 조직 내 혁신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날 혁신위 위원들과 명함을 교환하며“언제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하고, 혁신위원들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혁신위 행사는 발대식을 포함하여 1박 2일간의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