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 청년의사(대표 양경철)는 오는 24일(금),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는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전문의의 강연을 통해 평소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우유 정보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본 시민강좌는 개회식 이후,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의 ‘다이어트 하는데 우유 먹어도 될까’ ▲서울의료원 피부과 김현정 과장의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동형 원장은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우유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알려줄 예정이며, 신현영 교수는 우유 속에 포함된 지방 때문에 다이어트 시 기피되는 우유가 사실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
-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서...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을 위한 도약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 : 이하 WCTE 2018)는 목재 및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정보의 교환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60여 개 국가에서 약 700명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학자와 건축 설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더불어 8개의 주제별로 518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목조문화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건축혁명(Construction Revolution)’, ‘대형 지진 피해도시를 목구조로 재생하다’, ‘대형목조건축(Mass Timber Construction)’, ‘콘크리트에서 목재로(From Concrete to Wood)’ 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대회 첫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대전·충남 지역 철로 변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KR소년단과 그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8월 13일(월) 철도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KR소년단과 가족은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 방문해 철도 고속화의 핵심기술인 장대레일 용접과정을 견학하고, 시험운행 중인 무가선 트램을 시승한 뒤 다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 무가선 트램 :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해 전차선이 없는 구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신 교통수단. ※ 장대레일 : 25m의 일반레일 12개를 용접하여 300m 길이로 생산되는 것으로, 레일을 이어서 용접하기 전보다 충격이 대폭 완화되어 노선상태의 개선, 보수량 저감, 소음·진동대책에 기여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트램은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어 좋았고, 장대레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해 철도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2010년부터 전국의 철도주변 거주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KR소년단’을 구성하여 장학금 지급, 교복 및 학용품 지원, 철도사랑캠프 행사 등을 전개하는 ‘KR 소년단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
-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 英 퍼브라이트 동물질병연구소 실험결과-실제 축사 환경, 4˚C 이하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ASF 등고병원성 동물감염질병 살균소독 효능 입증- 임상증상 조언 및 차단방역 프로토콜 수립 가이드라인도 제공(2018년 8월 13일) – 지난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첫 보고된 이후 국내 축산업계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병원성 동물 감염 질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동물용 소독제 ‘버콘S (Virkon S)’가 ASF 차단방역 및 예방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Institute of Animal Health)* 실험 결과, 1:800으로 희석한 버콘S가 4˚C 이하 저온의 가축분뇨가 있는 실제 축사 환경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감염질병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하는 데 효
지난 11일 이호동 자율방재단과 이호동주민센터가 함께'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이호동 풍수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응훈련은 여름철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이호동 백포경로당과 주민센터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하고대피 안내 마을방송과 이동방송차량 활용 대피방송,노약자 대피 훈련, 양수기를 이용한 침수지역 응급배수,지하실 입구 모래주머니 적치, 통제선 설치, 교통통제 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응훈련에서 김성관 이호동 동장은"여름철은 갑자기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 긴급한 피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때는 자율방재단과 주민들이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고최우선으로 노약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김완진 이호동 자율방재단장은"이호동 자율방재단은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서우리 마을의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응급복구, 현장지원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스포츠단이 12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유도단의 김민정(+78kg, 세계랭킹 1위), 김성민(+100kg, 세계랭킹 7위), 이승수(-81kg, 세계랭킹 34위) 선수와 탁구단의 서효원 선수(세계랭킹 13위)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으며 직접 팬들을 만나 금빛 사냥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토)부터 9월 2일(일)까지 열린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의 김민정, 김성민 선수가 개인전 및 남녀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며 이승수 선수는 개인전에 출전한다. 특히 김민정 선수는 현재 여자 +78kg급 세계 1위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민정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기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탁구얼짱’으로 유명한 서효원 선수는 탁구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 3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효원 선수는 “조금 긴장되는 건 사실이지만,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10일(금) 한국에너지재단에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 2억 원 전달 - 취약계층 전기료 지원 및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설비 무상 설치▸ 고속도로 폐도 등 88개소 51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중▸ 올해까지 건물옥상 등 60여개소 30MW 규모 추가 운영 예정 홍두표 한국도로공사 사업본부장(오른쪽)이 10일(금) 한전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전기료를 지원하고,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0일(금)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2억 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역 인근 취약계층 710가구의 전기료로 지원되고, 사회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영동선 광교터널 상부 도로공사는 지난 5년간(‘13년~’17년) 총 5억 6천만 원의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나눔 사업에 지원해왔다.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1,400 가구에 전기료를 지원하고, 김천시에 소재한 임마누엘영육아
- KEB하나은행·하나금융경영연구소, 개인연금 가입자 설문조사 결과 분석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은퇴설계센터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를 통해 개인연금 가입자 특성과 자산관리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만 18~54세 개인연금 가입자 1,000명 및 미가입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여기서 ‘개인연금’이란 연금저축(신탁∙보험∙펀드)과 개인형 IRP(개인형 퇴직연금)뿐만 아니라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이 있는 연금보험과 변액연금까지를 포괄한 개념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스스로 관리하는 개인연금이 중요해지고,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와 같은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개인연금과 관련된 자산관리 실태를 분석했다. ▶ 2명 중 1명은 개인연금 상품을 중복해서 가입 설문결과에 따르면, 개인연금 가입자 1인당 평균 1.81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 이상 상품에 가입한 가입자가 절반(51.1%) 이상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2개 상품에 가입한 경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학생·교직원 참여 경연대회’의 입상작 114점을 선정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및 트로피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유 포스터, 우유주제 에피소드, 우유주제 UCC, 우유급식 사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1,8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2,000여점의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각 부문별 입상작품들은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는 ❍ 우유 포스터(초) : 부산 신남초등학교 주하림 학생 ❍ 우유주제 에피소드(중) : 세종 도담중학교 김태연 학생 ❍ 우유주제 UCC(고) : 서울방송고등학교 장우재․김주희․윤형민 학생 ❍ 우유급식 사진(교직원) : 대전상원초등학교 정미숙 교사가 각각 선정 되었다. 우유급식 사진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 (작품 제목 : 선생님! 함께 마셔요!) (대전상원초등학교
- aT 농식품유통교육원,「산지조직 인사․회계 관리실무 향상(2기)」교육생 모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3일(월)부터 9월 4일(화)까지 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