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2시 전국 화재 대피 훈련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올해부터 전국 민방위의 날 훈련을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올해 첫 훈련은 3월 21일(수) 오후 2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등 연이은 대형 화재 사고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대피 훈련으로 실시한다. 전국 단위 화재 대피 훈련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2014.5.26)를 계기로 2014년 6월 20일에 전 국민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 이후 처음이며, 실제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화재는 재난 중에서도 피해 속도가 빨라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화재 대피 훈련과 대피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 가정 상황이 전파됨과 동시에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을 실시하며 20분 동안 진행된다. 건물주나 건물관리자는 화재 발생 상황을 알리고 건물 내 모든 주민
- 3.1 절 기념 정기적금 한시판매 : 6 일간 연 3.0% 특별금리 제공- 상품 가입자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 5 천 하나머니 추가 적립- 순국선열 이름 응모 이벤트 당첨시 연 3.1% 특별금리쿠폰 증정 KEB 하나은행 ( 은행장 함영주 ) 은 제 99 주년 3·1 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코자 「 3.1 절 기념 이벤트 」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8 일부터 다음달 5 일까지 단 6 일간만 진행되며 ,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 KEB 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 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여 5 만원 이상 20 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 세전 ) 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 년제와 2 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 또한 , 동 정기적금 가입자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 하나멤버스 ’ 의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100 명에게 5 천 하나머니 (1 머니 =1 원 ) 를 추가로 적립해 드린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 순국선열 이름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 英 퍼브라이트 동물질병연구소 실험결과실제 축사 환경, 4 ˚C 이하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동물감염질병 살균소독 효과 뛰어나임상증상 조언 및 차단방역 프로토콜 수립 가이드라인도 제공 2018년 2월 27일 – 국내 조류독감이나 유럽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동물 감염 질병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축산용 소독제 ‘버콘S (Virkon S)’가 고병원성 동물 감염 질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아 주목 받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Institute of Animal Health)[1] 실험 결과, 1:800으로 희석한 버콘S가 가축분뇨가 있는 4 ˚C 이하의 저온의 실제 축사 환경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감염질병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랑세스 기능성 보호 제품 사업부
- 26일 협약식 체결하고, 축산,식품 전공자 취업 지원에 적극 협력을 약속- 각 조직 전문성 살린 상호역량 강화도 추진… 미래 책임질 청년 축산 ‘히어로’ 발굴할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과 ‘축산·식품분야 인재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 조인식에는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와 이상근 축평원 경기지원장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축산·식품 전공 인재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선진과 축평원은 ▲기업 직원이 직접 알려주는 직업관 교육 ▲ 선진 축산기업 현장 견학 및 체험 ▲ 직무별 영상 인터뷰 교육 ▲ 취업캠프 모의 면접 등 축산·식품 분야 유망 인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적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선진은 국내 축산업 선도기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업계 트렌드, 유통 관련 교육’을 축평원 직원 대상으로 진행하고, 축평원은 ‘축산 정책 및 제도 교육’을 선진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등 각 조직의 전문성을 살려 내부직원의 역량 강화
- 2015년부터 한국 축산업 발전 기여 위해 지속 후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로 진행- 경상대 이상열 교수, 신기능 유용물질 대량생산 위한 체계 구축 연구 업적으로 선정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제 3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경상대학교 이상열 교수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한국 축산업을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15년부터 도입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외 농수축산임산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과학 기술자를 선발 및 포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열 교수는 식물단백질생화학 전문가로서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 개발을 위한 농생명체(식물, 미생물)의 스트레스 저항성 생체방어 신호체계를 규명하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육 가능한 식물체 유전자 발굴 등 눈부신 성과를 내며 환경스트레스 분야 전문가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농생명분야에서 기술은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 축산업계 산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3월 1일자로 직제규정을 일부개정한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실시하였다. 개정이유 - 계통조직의 산림사업 실행체계 개편 방향에 따라 사업소 조직을 정비하고 미래 성장동력 사업조직은 확대개편 하며, 법령 개정에 따른 나무의사 양성교육, 산림기술자 보수교육 등 새로운 교육수요에 대비하는 등 현행 규정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임 주요골자 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개발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실을 사업개발부로 개편하여 국내 및 해외 사업개발업무를 전담하고, 경영상무 소관으로 편제함 나. 해외조림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해외산림개발실은 현장중심의 자회사 역할을 강화하고, 본부 지원업무 기능을 축소하여 부‧실 체제에서 팀으로 하향조정하여 그 업무를 개편되는 사업개발부에서 맡도록 함 다. 수신과 여신사업 분리를 통한 각 부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신용사업부를 상호금융수신부와 상호금융여신부로 분리 개편하여 상호금융사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함 라. 계통조직의 산림사업 실행체계 개편 계획에 따라 북부‧동부‧남부 3개의 산림사업본부를 2개 본부 1개 지소로 축소 개편함 마.「산림보호법」에 따른
- 3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중 쌀 목표가격제 개선, 동서고속도로 확정 등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실적 대안개발과 제도 개선에 앞장-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두루 갖춰 한국농어촌공사는 제9대 신임 사장에 최규성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북 김제 출신인 신임 최규성 사장은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민주당 농어업대책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활동 기간 동안 농업인의 소득확충을 위한 쌀 목표가격제 개선, 쌀소득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 방지책 마련,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새만금-포항 간 동서고속도로사업 확정 등 지역과 농어촌에 필요한 현실적 대안개발과 제도개선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1년에는 법안발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농정에 대한 현안과 농어업인의 권익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대내외 평가다. 신임 최규성 사장은 26일 전남 나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한다.
- 설립이래 전문인력 양성 위한 지속 지원, 축산업계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으로 활동- 1999년부터 19년간 축산분야 인재 640여명 선발해 장학금 14억원 수여 [2018.02.23]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8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44명에게 총 1억 1천 900만원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향후 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9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대상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으로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당일 1억 1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올해까지 19년간 64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산림조합, 26일부터 전국 128개 나무 전시판매장 개장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인프라 구축에 함께 나서숲의 날숨은 우리의 들숨이 되고, 우리의 날숨은 숲의 들숨이 되어 함께 공존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은 숲과 나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지 나무심기의 적극 장려를 위해 전국 128개 나무 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봄철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따른 빨라진 식재시기로 땅속 평균기온이 6.5℃ 이내인 지금(2월 ~ 3월)이 최적기로 4월 5일 식목일이 아직 한참 남았으나 2월말부터 나무 전시판매장을 개장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우리나라 숲은 연간 총 107만 톤의 부유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및 오존 농도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1ha(100m×100m; 3천여 평)의 숲은 연간 총 168kg에 달하는 부유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포함)을 흡착 또는 흡수하여 대기 중 농도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음. - 국립산림과학원 2017년 05월 30일 주요 인기 있는 식재수종은 과거와 달리 산림의 경우 활엽수(참나무/밤나무 계열
한국유가공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이사회 및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과 임원진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부회장단,이사진,감사 선출을 한 결과 정수용 회장을 포함한 비상근 임원(부회장,이사,감사)을 유임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새 임기는 2020년 2월까지이다. 또한 2017년 사업보고와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50억원을 최종 확정 통과 시켰다. 협회의 올해 주요 업무로는 △회원사 현안문제 파악 및 적극 대처 △식품안전,낙농,수출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집중 △식품안전관련 정보제공 강화 △ 소비확대를 위한 수출 지원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업무를 살펴보면 유가공협회는 먼저 회원사 현안문제 파악 및 적극대처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 활성화 및 대내외 업무협력강화를 통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식품안전,낙농,수출분야 업무활성화를 위해 원유국가잔류프로그램과 용도별차등가격제, 해외공동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키로하였다. 아울러, 회원사 정기간담회와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한 교류강화와 소비자단체 유가공 공장 견학,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회원사 대표단 참관 추진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