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해안권역별 마리나 창업설명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20일(화)부터 27일(화)까지 전국 해안권역을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2018 권역별 마리나 창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2.20(화) 14:00 2.22(목) 14:00 2.23(금) 14:00 2.27(화) 14:00 서해안권(일산킨텍스) 남해안권(부산벡스코) 제주권(미래컨벤션센터) 동해권(동해해수청) ☎ 031-995-8091 ☎ 051-740-7366 ☎ 064-751-3838 ☎ 033-520-6247 마리나산업은 요트와 모터보트의 제조와 유통, 금융과 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해양 신산업이다. 특히 선박대여, 보관계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업(마리나서비스업)은 해양여가문화 제공을 통한 마리나산업의 수요창출 촉매제로 각광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요트․레저선박 등을 활용한 해양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마리나항만법」을 개정(‘15.7)하여 마리나업 등록제도를 신설하였다. 이후 불과 2년 6개월 만에 110여 개 신규 업체가 등록하고 38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 우리 품종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 마련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닭 4품종 8계통1)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에프에이오(FAO))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2월,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고 경기도 지역 농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래닭 4계통, 지역적응품종2)인 코니쉬 2계통, 햄프셔 1계통, 로드아일랜드 1계통의 등재를 결정했다. 본래 외래종인 코니쉬, 햄프셔, 로드아일랜드 품종은 지역 농장에서 10세대 이상(19년) 육성해 온 자원으로 지역적응품종으로써 인정할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들 품종은 국립축산과학원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종축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토종닭 유전능력평가와 육종지원 사업’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재래닭 4계통 가운데 3계통은 해당 농가에서 재래닭의 색상 복원을 위해 10세대 이상을 유지해오며 재래닭으로서의 고유성을 인정받아 등재 대상으로 결정됐다. 흑계 1계통은 빈약한 체형으로 상품성이 낮아 10여 년 이상 체형 위주로 선발해 세대를 갱신해온 닭이다.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은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 통일부와 함께 남북한 예술교류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통일문화 확산에 기여KEB 하나은행 ( 은행장 함영주 ) 은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 2018 통일 신년음악회 」 를 통일부와 공동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7 일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성악가 신영옥과 김세일 ,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해금 연주자 홍다솔이 협연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남북 간 지속적인 예술교류의 장이 될 통일 신년음악회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북측의 대표적인 연주곡을 실연함으로써 , 음악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국내 통일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 아리랑과 고향 ’ 으로 ,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북측의 ‘ 아리랑 환상곡 ’ 과 남측의 ‘ 아리랑 포에티크 ’, ‘ 아리랑 랩소디 ’ 및 성악가 듀엣의 ‘ 아리랑 변주 ’ 가 연주된다 . 북측의 대표적 관현악곡인 ‘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 와 재일동포들 사이에서 제 2 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 임진강 ’ 도 들을 수 있다 .공연 외에도 통일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북 문화예술 교류사의 첫
《인사(전보 및 직위부여)》'18.2.21.(수)부 ■ 실․처장△ 비서실장 문윤영 △ 말산업진흥처장 추완호 △ 말산업종합정보센터장 김호균 △ 장수목장장 김영진 △ 단속처장 최수원 ■ 부장△ 전략기획부장 김형권 △ 용산장외처리TF부장 황보석 △ 인재교육담당 조기원 △ 청렴감사부장 김광만 △ 준법경영부장 정대수 △ 운영지원부장 양철석 △ 자산관리부장 김대헌 △ 노무후생부장 김한수 △ 회계부장 이길훈△ 스포츠운영부장 노병준 △ 서비스혁신부장 최진영 △ 사업기획부장 유성언 △ 지사시설안전부장 황인환 △ 정보보안운영부장 김대환 △ 방송운영담당 안재민 △ 동대문문화공감센터장 노석천 △ 종로문화공감센터장 김봉환 △ 의정부문화공감센터장 박성균 △ 일산문화공감센터장 박진우 △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장 최만규 △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 김한곤 △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 김종선 △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장 황규환 △ 부천문화공감센터장 송병곤 △ 강동문화공감센터장 하순석 △ 선릉문화공감센터장 전정하 △ 천안문화공감센터장 이남용 △ 대구문화공감센터장 배기한 △ 광주문화공감센터장 정지련 △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장 이중근 △ 창원문화공감센터장 박정진 △ 기획담당 김태형 △ 건설담당 한두현 △ 진료
‣ 4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 선정‣ 휴게소 서비스 혁신, 고속도로 질적 고도화 통해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노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스크린 앞 가운데)이 13일 김천 본사에서사람중심의스마트 고속도로 구현을 위한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3일 공사 창립 49주년을 맞이해 이강래 사장 취임 후 새로 수립한 ‘사람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비전목표 달성을 위한 간부직원토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할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들은 지난 1월 수립한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 지속적인 소통과 혁신 등 4대 경영방침 이행과 정부의 공공성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공사의 미래 혁신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 직원과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천과제들이다. 먼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부문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 휴게소 가격 혁신 등을 추진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 건설 부문은 교통사고 감소 및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고속도로 C-ITS 구축과 드론을 활용한 첨단 점검기술 개발, 국민 체감형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구
- 정규직 전환인원 제한 없어 전 인턴이 ‘신입사원 후보’- 평균 정규직 전환율 62%, 축산 분야 진출 꿈꾸는 청년 인재에게 ‘희소식’ [Press Release_2018.2.13]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월12일부터 2018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사료사업본부, 육가공, 경영관리, 기술연구 등 4개 직군의 6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기한은 오는 19일(월)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인턴십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이 없어 인턴십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턴은 누구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선진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선진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티슈 인턴’에 대한 걱정 없이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회사로, 축산업 외에 다양한 전공, 경험
- 지역친화 및 기부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강서시장 활성화 노력- 강서구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과일 440상자 등 1,200 만원 상당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8.2.8(목),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과 지역사회 발전 및 강서시장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경남도에 3천만원의 성금 전달2018 설 명절 기간 전국 약370여 다자녀 가정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자체 대행 위탁 산림사업 실행에 따른 수익금 환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에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2018년 2월 14일(수) 오전 10시 경상남도 도청 본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인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강주호 산림조합 부울경 지역본부장, 유광종 창원시 산림조합장, 하영범 창녕군 산림조합장, 강병문 합천군 산림조합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산림조합 부울경 지역본부의 다자녀 가정 성금 지원은 그동한 지자체의 산림사업을 대행 위탁하여 푸른 숲을 가꾸는 산림조합이 사업 실행에 따른 수익금을 지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부산울산경남지역 20개 회원 산림조합이 참여하였다. 산림조합은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2004년)이후 중앙회를 비롯한 142개 회원조합이 참여속에 지속적인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 설 명절 기간 전국
- 산림청, 낙엽송 조직배양 기술 활성화 추진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양묘협회, 지자체 등 담당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송 조직배양기술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배양은 종자로 묘목을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종자의 조직세포를 분리·배양하여 묘목을 생산하는 복제 기술이다. 이번 토론회는 낙엽송의 우수한 형질을 갖는 개체만을 복제해 초우량 묘목의 생산·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낙엽송 체세포배 배양·증식 기술전파 △조직배양묘목 생산과 수급 체계 정립 △올해 시범 조림사업 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이하 과학원)에서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전국 지자체 산림연구소에 무상으로 원천기술을 이전했다. 과학원에서는 복제 기술로 생산된 묘목의 생장을 관찰하기 위해 조직배양 묘목을 전국 각 지역의 13ha 면적에 시범조림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낙엽송은 최근 용재(건축, 토목 등)로써 가치가 높아 목재 수요가 가장 많고 조림 또한 많이 되고 있는 수종이므로 우수한 형질을 갖는 낙엽송 조직배양 기술이 활성화되기
- 산림헬기 등 총 30대, 특수진화대 등 1,643명 투입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에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 산불 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 18대, 군헬기 9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1대 등 총 30대의 헬기와 1,643명의 인력을 투입한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 노곡 산불 인력 : 924명(공무원 32, 진화대 260, 소방 32, 군 420, 경찰 160, 기타 20) * 도계 산불 인력 : 719명(공무원 382, 진화대 173, 소방 44, 군 100, 기타 20) 삼척시 노곡면 산불은 진화율이 95% 정도임을 감안하여 9대의 산림헬기(산림 8, 임차 1)를 투입하고, 나머지 21대의 산림헬기(산림 10, 군 9, 소방 2)는 도계 산불에 투입한다. * 노곡 산불 장비 : 24대(진화차 13대, 소방차 11대) * 도계 산불 장비 : 19대(진화차 6대, 소방차 7대, 기계화시스템 6 등) 12일 일몰 이후 야간 산불진화 및 확산방지를 위해 공무원, 산림청 산불진화대, 국유림영림단 등 총 913명 인력과 소방차 18대가 투입되었다.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야간 산불진화과정 중에서 산림청 공중진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