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와 aT, FOODPOLIS가 민관수출협력사업으로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6월 8일(금) 중국 상해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써니 워크(SUNNY WALK 중국 10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바오리(保利)그룹이 `12년 설립한 신개념 쇼핑몰)에 한국 농식품의 시식과 판매,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홍보관인 K-Cafe를 오픈했다, 농식품부와 aT는 新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민관수출협력모델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K-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FOODPOLIS) 입주 기업인 'ANYWAY KOREA 중국내 올레마트, 월마트 등 유통업체의 벤더인 애니웨이차이나의 계열 회사'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금번 K-Cafe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중 치즈케이크(핀컴퍼니), 캡슐 차류(코엔에프), 수제김치(하늘김치), 간장게장(계곡가든), 떡볶이(푸르메FS), 금싸락 누룽지(해나루영농) 등 부가가치를 높인 수출용 제품들이 입점
- aT, 복잡하고 어려운 수출입절차도 한눈에 OK! -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중국의 식품관련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위한 중국 수출입절차 매뉴얼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수명초 학생 60여명 초청 모의 경매 및 텃밭 체험 실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수명초등학교 에너지수호천사단 등 60여명의 학생들을 강서시장에 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 초등학생 체험 행사를 가졌다. 1부에서는 서부청과(주) 이창호 경매사가 참석하여 농산물 경매의 기초내용을 간단히 소개한 후 5개 과일품목을 대상으로 모의 경매를 실시하였고, 2부에서는 강서시장 체험 학습형 텃밭으로 이동하여 올 봄에 분양받은 텃밭에서 물순환, 퇴비순환, 종자순환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가꾼 상추를 수확하여 삼겹살 가든 파티를 진행함으로써 더욱 더 흥미를 고조 시켰다. 이날 참석한 성무경 수명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의 경매체험을 통해 농산물 가격 결정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텃밭체험 및 신선 먹거리 체험 등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최인배 강서지사장은 “요즘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이 친환경 채소와 제철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의 참맛을 보았으니,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지킴이로서
- 오만, 루마니아 등 7개국 13개사 바이어와 국내 49개사 수출상담 -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외교부 재외공관과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6월 5일(화)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새로운 수출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일본, 중국, 미국 등 주력수출국가의 바이어와 함께 오만, 우즈베키스탄, 루마니아 등 신시장 지역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였다. 행사 당일 7개국에서 온 13명의 해외바이어와 49여개의 우리 농식품기업이 119회의 거래상담을 진행하여 김치, 단감, 배 등 55만 달러(약 6억원)의 현장계약이 체결되었다. 또한, 천만 달러 이상의 상담성과를 거두며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신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상담회와 더불어 김치, 홍삼제품과 쌀과자 등의 쇼케이스를 전시하여 바이어들에게 직접 한국산 농식품을 체험할 기회를 만들었다. 상담회 다음 날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과 ‘전통주 갤러리’를 방문하여 한과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을 진행하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히트상품 개발 실습 과정」 신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6월 12일(화)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 면류·인삼제품·유아용 음료 등 250만불 상담실적 기록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5월 24일(목) 인도네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와 지방 중소도시 로컬 벤더 간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여 250만불의 상담실적을 기록 했다. 인도네시아는 18,0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도서국가로 물류비용이 GDP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물류인프라가 낙후되어, 한국 농식품이 지방도시로 진출하는데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들은 지방의 식품 벤더들과 네트워크가 약하여 자카르타 중심으로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방도시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T는 이번 비스니스 매칭을 위해서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를 비롯하여 마카사르, 메단 등 지방의 17개 유력 벤더를 섭외하여, 면류, 인삼제품, 유아용 음료류 등 다양한 한국 식품의 거래알선을 추진하였다. 수라바야에서 활동 중인 식품 벤더 CV.미트라푸드(CV.Mitrafood)의 치안(Thian) 마케팅 이사는“최근 인도네시아 지방도시에서도 한류의 영향으로 젊은 소비층 중심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
- 가락시장 수산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농안법 등 관련 법률,도매권역 현대화사업 추진현황과 외부강사의 최신 물류 트렌드 교육 등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이번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공사 업무동 13층 대강당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대상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안법 및 도매시장조례 내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도매권역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최신 물류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교육 대상 중도매인 454명 중 317명이 참석했다. 유통환경 변화대응을 위한 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박광원 대리가 ‘최신 물류 트렌드’ 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최신 유통트렌드의 변화 추세 및 CA 저장고와 자동화 창고 시스템, 풀필먼트의 상용화 소개 등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석자들의 96%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불만족은 4%에 불과했다. 김승로 공사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유통인들의 관심도와 교육니즈를 하반기 전문교육에 적극 반영해 수산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유통인의 역량을
- 농관원·롯데마트·생산자협의회와 함께 GAP인증 농산물 생산·소비 확대 나서기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과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 전국GAP생산자협의회(회장 권태현, 이하 ‘생산자협의회’)는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GAP인증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이 축산물과 가공식품에 적용되는 기준이라면 GAP 인증은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표식이다. 농관원, 유통업체(롯데마트), 생산자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예방적으로 관리하는 GAP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를 높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농관원은 롯데마트 납품 농가에 대한 GAP 기술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롯데마트 직원과 협력업체 유통 종사자에 대한 G
최근 중도매인의 농산물 산지 직접 거래, 도매법인의 정가․수의매매와 관련하여 일부 논란이 있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일본의 경우 “중도매인의 산지 직접 집하가 우리나라처럼 아주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가?”가 논란이다. 일본은 규정상으로는 중앙도매시장 중도매인의 직접 집하가 ‘원칙적 금지, 예외적 허용’이나, 실제 운영은 예외가 일반화된 상태로 품목의 제한도 없다. 일본에서 중도매인의 직접 집하가 사실상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일본 농정신문사 대표인 미야자와 신이치( “중도매인의 직접 집하는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으며, 중도매인은 비교적 자유롭게 직접 집하하고 있음. 특히, 대형 중도매인은 매입의 40~50%를 직접 집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확인해 줌)의 확인과 2016년 2월 공사 임직원의 출장( 일본의 오타시장과 츠키지시장을 방문해서 만난 중도매인들이 “중도매인의 직접 집하는 사실상 자유롭게 허용되고 있다”라고 확인해 줌)에서도 확인된 내용이다.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중도매인의 산지 수집 관련 규제를 완화해서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간 선의의 경쟁체제를 만들어 출하자와 구매자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
- aT, 국내 외식기업 8개사와 함께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5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