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개요 ㅇ (공모주제) ①상상 속 해양생물 ②바다생태정보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③드넓은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 ㅇ (주최/주관) 해양수산부/해양환경관리공단 ㅇ (시상규모) 총 상금 10백만원, 수상자 108명(해양수산부장관상 3명,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상 105명) 선정 ㅇ 공모부문 웹툰 그림 참가대상 중고등생 및 일반인 초등학생 접수방법 바다생태정보나라(ecosea.go.kr)에서 접수 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웹툰 파일과 함께 메일로 제출 바다생태정보나라(ecosea.go.kr)에서 접수 후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출력 후 그림과 함께 우편접수 (접수마감일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 작품형식 JPG, 해상도 300dpi, 가로 690, 세로 제한없음(10컷이상) 초등학생이 직접 그린 그림 응모수량 1인당 1점 1인당 1점 □ 향후 추진 일정 ㅇ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 홍보 및 접수 : ’17.5.2.~’17.9.30. - 홍보 포스터 제작ㆍ배포, SNS 홍보, 주요 포털사이트 키워드 홍보 등 ㅇ 현장 공모전 추진 : ’17.5.6(토) 11:00~14:00, 서울대공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2017 해양생물 그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6일(토)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림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2014년 첫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작년에는 1회 공모전 대비 세 배 가량 응모작 수가 증가(3,240점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공모전만을 개최하였으나 올해에는 공모 대상에 중학생 이상 전 연령층이 응모할 수 있는 ‘웹툰’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참여 대상층을 확대하였다. ‘상상 속 해양생물, 우리 바다와 갯벌에서 접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www.ecosea.go.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공모전 사무국*으로 우편 송부하면 된다. 우편 접수 외에도, 6일(토)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 후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접수하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5.3일 18시 기준) 작업 구간별 공정표 ( 높이 :진흙 또는 지장물의 평균 높이 ) * 총 31개 구역 중 9개 구역은 정리작업 중(3-1, 3-7, 3-19, 4-1, 4-4, 4-5, 4-8, 4-12, 5-1) 5.3일 추진 경과 ㅇ 3층(3-4, 3-9구역), 4층(4-2, 4-6, 4-7구역) 지장물 제거 및 수색 작업 계속 * 진흙 톤백 28개 수거(누계 : 964개) / 동물뼈 추정 뼛조각 1점 발견 ㅇ 선미측 5층 전시실(콤파스 데크) 절단작업 계속 * 3개면(134.4㎡) 절단(누계 : 전체면적 440㎡ 중 390.4㎡(88.7%) 완료) ㅇ 3층(3-4구역), 4층(4-7구역) 진입을 위한 천공(2개소) 작업 완료 ㅇ 진흙 분리 작업 계속 * 진흙 톤백 86개(누계 : 1,554개) / 동물뼈 추정 뼛조각 23점 발견 ㅇ 진흙 분리대 천막(햇빛가리개용) 설치 작업 완료 금일 작업계획 ㅇ 3층(3-4, 3-9구역), 4층(4-2, 4-6, 4-7구역) 지장물 제거 및 수색 작업 계속 ㅇ 선미측 5층 전시실(콤파스 데크) 절단작업 계속 ㅇ 3층(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7일(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IAL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항로표지의 설치 및 관리를 주관하는 기관들로 구성된 비정부기구‘등대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이 콘퍼런스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하여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1929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로 개최한다.내년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19차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83개 회원국, 49개 연구기관, 110여 개 관련 기업 등에서 45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주관기관인 해양수산부는 콘퍼런스를 위한 준비기획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인천광역시
□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 ㅇ 3층(3-1, 3-9구역), 4층(4-2, 4-4, 4-5, 4-8구역) 지장물 제거 및 수색 (08:00∼18:00) * 진흙 톤백 135개 수거(누계 : 728개) ㅇ 선미측 5층 전시실(콤파스 데크)절단작업 착수(08:00∼18:00) *총 3개면 절단, 절단면적 72㎡(전체 360㎡ 중 20%) ㅇ 진흙 분리 작업 계속(08:00∼17:00) * 진흙 톤백 80개(누계 : 1,235개)/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13점 발견 □ 침몰해역 수중수색 작업 ㅇ 수중수색 계속(15:30~16:55 / 5.1 04:30경 재계 예정) - 특별수색 구역 ‘SSZ 1’ 구역 수색(15:30~16:55) * 유류품 발견 등 특이사항 없음 □ 4.28일 유류품 수습 현황 ㅇ 유류품 발견 현황 : 금일 86점/총 600점(인계 38점 포함) 구분 계 가방류 핸드폰 의류 신발류 전자기기 기타 금일 86 9 1 44 11 4 17 누계 600 64 20 275 112 32 97 ㅇ 뼛조각 수거 현황 : 13점 * (누계)뼛조각총 534점(수중수색 21점 포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과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국-러시아-일본으로 이어지는 환(環) 동해 크루즈 항로에 올해 44항차를 운항할 계획이며, 4월 30일(일)부터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숫자가 적어 국내 관광객이 외국으로 이동하여 크루즈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환(環)동해 크루즈 항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코스타 크루즈 선사와 손을 잡았다. 작년 코스타 크루즈 선사는 처음으로 한-일 크루즈를 9회 운항하여 1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을 확보하였으며, 올해는 5만 4천여 명이 부산항과 속초항에 입항하여 지역 관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타 크루즈 선사는 올해 부산항과 속초항을 준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크루즈를 7항차, 한-일 크루즈를 31항차 운항하기로 하는 계획을 확정하고 국내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중 가장 먼저 운항을 시작한다. 이어 국내 크루즈 여행사들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 초 황금연휴에 맞추어 외국 크루즈를 단기 임차하여 운항을 시작한다. * 기항지 항만에서 크루즈 관광객이 승하선 할 수 있는 항만 구체적으로는 롯데관광에서 속초항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한-러-
- 농어촌公, 개도국에 필요한 기후변화 관련 기술·경험 대내외 인정- 개도국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업 발굴로 물, 식량 등 안정화 목표- 실제적인 사업 수요 발굴과 공감대 형성 통한 농산업 해외진출 교두보 기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APEC 기후센터(원장 정홍상)와 공동으로 24일 부산 해운대 APEC 기후변화센터에서 ‘2017년도 개발도상국 수요맞춤형 기후변화 대응사업 발굴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용수관리’라는 주제로 11개 개발도상국*의 농업·수자원 분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몽골, 에티오피아, 케냐,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이들 국가는 기후변화로 인해 상습적인 가뭄, 홍수, 수질악화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이들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기후변화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용수 관리 △ODA 사업 절차 △ICT 기반 물 관리 자동화 시스템 견학 등 실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처음 실시되는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추진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실시협약’을 24일(월) 체결하고 평택글로벌주식회사(가칭)*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가칭)평택글로벌주식회사 출자자 현황 : GS글로벌 45%, 경기평택항만공사 5%, 신화로직스 5%, 우련TLS 5%, 영진공사 5%, WWL(왈레니우스윌헬름센) 10%, GS건설 20%, 원광건설 5% ※ 항만배후단지 : 분업화 추세에 따라 항만을 단순물류거점에서 조립·가공·제조가 가미된 복합물류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도입된 공간으로써 1종과 2종으로 구분 - (1종) 화물의 조립・가공・제조시설 및 물류기업 입주 - (2종) 업무・상업・주거시설 등 항만배후단지 기능보강 시설 입주 그간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은 정부와 항만공사 주도로 공공개발 후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조성사업에 필요한 대규모 투자재원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여 증가하는 입주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항만배후단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부터
대포 금등서울대공원 동물원 해양관에 있는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가 곧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아가 무리와 함께 마음껏 유영하는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과 함께 남방큰돌고래 두 마리(금등, 대포)를 본래 고향인 제주바다로 돌려보내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인 금등과 대포는 모두 수컷으로, 지난 97년에서 98년 사이 제주 한경면 금등리와 서귀포 중문 대포리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불법 포획된 후 한동안 제주지역 돌고래 전시․공연업체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후 99년 금등(당시 7~8세)이, 02년 대포(당시 8~9세)가 각각 서울대공원 해양관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15년 이상 건강하게 사육되어 왔다. 이번 방류는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여, 대표적인 보호대상해양생물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연안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자연 개체수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현재 이들의 나이는 금등이가 25~26세, 대포가 23~24세로 추정되며, 일반적으로 자연 상태에서의 남방큰돌고래의 평균수명은 30~35세 정도
□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ㅇ 4층 선수(①, ②, ③) 수색 계속(09:00∼18:00) * 진흙톤백 9개 수거ㅇ 우현 선측 진흙 수거 작업 * 진흙톤백 42개 수거/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되어 정밀검사 예정 ※ (누계) 진흙 톤백 수거 112개ㅇ 3층 선수(①) 진출입구 확보 및 지장물 제거(09:00∼18:00)ㅇ 진흙 분리 작업 계속(08:00∼17:00) * 진흙 톤백 90개 처리(누계 265개)□ 침몰해역 수중수색 작업ㅇ 수중수색 계속(10:50~12:45경, 15:15~15:55경 / 24:00경 수색 재개 예정) - 6-3구역(10:50∼11:20) 수색 완료 및 7-3구역(11:20∼12:45, 15:15∼15:55) 수색 *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7-3구역에서 발견되어 수거하였으며 DNA 확인 등 정밀검사 실시 예정, 별도 유류품 발견은 없음 □ 4.23일 유류품 수습 현황(18시 기준) ※ (누계) 뼛조각 총 142점(수중수색 14점 포함), 유류품 총 216점(인계 15점 포함)ㅇ 신발 15점, 의류 10점, 가방 1점, 기타 4점(칫솔, 세면도구 등) 총 30점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