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7. 26(수)부터 ‘SJ스마트뱅킹’ 모바일 서비스와‘SJ힐링스마트적금’신상품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SJ스마트뱅킹’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산림조합 금융 서비스로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의 간편한 화면 구성으로 이용고객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며 1일 1회 50만원까지는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SJ힐링스마트적금’은 ‘SJ스마트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신규 스마트뱅킹 고객뿐 아니라 기존 금융거래 고객, 조합원 또는 준조합원, 제휴카드 실적 및 자동이체 등록 등 일정 조건을 갖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외 최대 0.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또한, 만기시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만기금이 이체되는 만기자동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기자금 재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산림조합은 ‘SJ스마트뱅킹’과 ‘SJ힐링스마트적금 ’ 출시를 기념하여 총 2,7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최초 이체 고객, SNS 퀴즈, 無더위 이벤트 등 ‘SJ스마트뱅킹’서비스 시작 이벤트와 적금 신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월 26일(수)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최근 우리 사회의 중심의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뒤쳐진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은 임농업기관의 전략적 연대와 협력으로 임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임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체결되었다.협약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사)한국새농민중앙회와의 협력체계로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방안 마련으로 임농업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친환경 수목장림 조성과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상조 서비스업을 추진 중인 산림조합은 (사)한국새농민중앙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증진 프로그램과 임농업인의 화합과 상호발전을 꾀할 계획이다.(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자립ㆍ과학ㆍ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ㆍ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된 새농민의 자주적 협동체이다.사진 좌측부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백두대간 주요 권역에서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17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 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4km 구간을 11개 권역 11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산행, 총 385km를 완주하게 된다.학생들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특성과 식물상을 관찰하고, 주변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이번 탐방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악인 66명이 지도강사로 동행한다.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갈 청소년들이 생태 보고인 백두대간을 탐방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국토사랑 마음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산림청장)는 최근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관련, 인명 피해가 난 청주시 일원(상당구 낭성면·미원면)에 대한 산사태 발생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 7.14.~7.16. 산사태 피해 면적 : 56.84ha(잠정) ※ 산사태 인명피해(사망)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A씨(81·여) ,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B씨(59·여) 산사태원인조사단은 산사태 발생 시작점, 피해 유형과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7일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1차 현황조사를 벌였으며 20일에는 해당 지역 기상·지형·지질·임상 등을 조사했다.이번 조사에는 한려대 류지협 교수를 주축으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 사방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해당 지역 피해 규모는 잠정 0.03ha(낭성면), 0.01ha(미원면)로 파악됐다. ※ 피해 규모는 육안조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드론 촬영 결과를 반영해 정확한 피해 규모 산출 예정.가장 큰 원인은 알려진 대로 지난 16일 시간당 최고 강우량 91.8mm/hr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지형·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파크골프협회(회장 송재호), 일본파크골프설계컨설턴트협회(나카무라 케이고)는 7월 23일(일) 일본 삿포로 그랜드 호텔에서 파크골프장 표준화 설계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휴양과 치유의 국민복지 정착에 선도적 기술로 기여하고 있는 산림조합과 일본의 선진 파크골프기술의 협력으로 친환경적인 “파크골프장 표준화 설계 모델”을 개발하고국내 산림휴양․치유 시설에 접목함으로써 파크골프가 산림휴양․치유의 이용가치 증진과 시설의 활용방안을 높이고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되었다.특히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산주·조합원과 임업인의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 향유와 건강,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양 국가 간의 기술적인 협력으로 한국형 파크골프장 표준화설계 모델을 개발하고 산림휴양․치유 시설을 비롯한 도시 숲과 공원에 한국형 파크골프를 도입함으로써 산림의 융복합 4차 산업과 산주·조합원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
산립조합상조는 2017년 3월 영업을 개시하여 최단기 1만건 돌파 더탑아이앤아이는 2012년 2월 출범한 전국 단위의 컨설팅 종합보험법인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는 7월21일(금) 오후 2시에 부산에 위치한 더탑아이엔아이(대표이사 권칠봉)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산립조합상조에서는 이영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시태 경영지원부장, 송호진 마케팅부장이 참석하였고, 더탑아이앤아이에서는 권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주철 이사 등이 참석하여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판매대리점(GA, General Agency) 시장 확보를 통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중 하나이다.수목장(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MOU를 통해 산림조합상조는 다양한 판매체널을 확보하고, 더탑아이앤아이는 국내 유일하게 수목장(림)과 연계되어 있는 산림조합상조 상품에 대한 영업권을 선점하여 판매한다는 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산림조합상조는 쇄도하고 있는 MOU 문의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진행 중인 장례 서비스 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의 보고인 광릉숲에서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가 4년 연속 서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국립수목원 내 나무에서 자유 낙하하여 떨어진 살아있는 장수하늘소 암컷 1개체를 발견하였으며, 국립수목원 곤충분류연구팀이 생물학적 특성 조사를 위해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 장수하늘소(Callipogon relictus Semenov)는 생물지리학적으로 구북구에 서식하는 딱정벌레류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34년 곤충학자인 조복성 박사에 의해 첫 기록되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국내 개체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하여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종이다. 현재 국내 유일한 서식처로 알려진 광릉숲 안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구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국내 토종 장수하늘소의 밀도를 증가시키고 서식처 내 보존을 위하여 생물학적 특성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2014년에 국립수목원 방문객에 의해 수컷 1개체, 2015년 수목원 직원에 의해 암컷 1개체, 2016년 광릉숲에 인근한 포천지역에서 수컷 1개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과 함께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앙아시아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산림협력 사업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하고, 산림을 통한 동반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한·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한·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이어 ‘중앙아 산림생태복원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중앙아시는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 협력의 장이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산림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27억 원을 투입해 전통 마을숲 26개소를 복원한다고 20일 밝혔다.‘전통 마을숲’은 토착신앙과 풍수 등 우리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자산이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와 관리 부재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이에 산림청은 지난 2003년부터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118개소를 복원했다.복원사업은 역사·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전통 마을숲을 생태·환경적으로 기능을 회복시켜 산림문화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사업 내용은 마을 숲 내 고사목 제거, 후계목 심기, 수목환경 개선 작업, 친환경 산책로 조성,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전통 마을숲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 문화가 배어있는 소중한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원사업을 통해 숲과 함께 전해오는 역사·문화를 계승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화산마을숲 고창군_화산마을숲.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장호리 장호마을숲.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난 청주 낭성면, 미원면에 산사태 원인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사태 발생지의 지형, 지질, 임상, 피해유형과 규모 등을 조사했으며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