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벤처투자㈜와 “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시중은행 최초, 유니콘 기업 육성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한국벤처투자㈜가 운용예정인 민간 모(母)펀드에 1천억원 투자- 개별펀드(子펀드) 및 한국벤처투자㈜의 투자기업에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추가지원- 향후 자(子펀드) 결성으로 인한 타 민간 출자자금 감안시 총 1조 3천억원 규모의 투·융자자금 지원 효과 업무협약 체결 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를비롯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1일 오후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주형철)와 민간주도 벤처투자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교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지원 센터인 ‘홍합밸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하여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 벤처캐피털
- 88년 동갑내기 과자 선물부터 추억의 88년 사진 콘테스트, 인증샷, 4행시 이벤트까지... 현재 말박물관 모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이 다가오는 9월 13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말박물관은 말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경마사 자료를 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 ‘스타가든’을 갖춘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말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마사회가 1988년 서울올림픽 승마경기를 운영하며 당시 전 세계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마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마사박물관(馬事博物館)’의 문을 열었다.말박물관 30주년 기념 포스터. 2013년 ‘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지역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18년 8월 16일 현재 개관일수 9,891일, 누적 관람 인원은 129만 명을 돌파했다. 말박물관은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8월 16일(목)부터 9월 13일(목)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개관연도인 1988년 출시된 캐러멜을 선물한다. 또한 생일이 1988년이거나 9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스포츠단이 12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식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유도단의 김민정(+78kg, 세계랭킹 1위), 김성민(+100kg, 세계랭킹 7위), 이승수(-81kg, 세계랭킹 34위) 선수와 탁구단의 서효원 선수(세계랭킹 13위)가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으며 직접 팬들을 만나 금빛 사냥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토)부터 9월 2일(일)까지 열린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의 김민정, 김성민 선수가 개인전 및 남녀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며 이승수 선수는 개인전에 출전한다. 특히 김민정 선수는 현재 여자 +78kg급 세계 1위로,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민정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기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탁구얼짱’으로 유명한 서효원 선수는 탁구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 3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효원 선수는 “조금 긴장되는 건 사실이지만,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2018년 신규수출국 5개국 확보, 상반기 매출 3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 비결은 ‘안정성’과 ‘국제화’, 제3회 ‘코리아컵’ 개최로 한국 경마의 매력을 또 한 번 알릴 것 그야말로 K-wave의 시대다. 전자 제품과 화장품은 물론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한류 주역 중에 독특한 수출상품을 꼽는다면 ‘한국 경마’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한국 경마 수출 사업은 매년 수출시장과 매출액을 늘려가며 가속도가 붙은 경주마처럼 질주 중이다. 한국마사회의 수출 콘텐츠는 ‘한국 경마 경주 실황’이다.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지는 더러브렛 경주를 실시간으로 해외에 송출하여, 해외 발매시행체에서 마권을 발매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영어 중계와 자막은 필수이고, 해외에서의 한국경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별 맞춤 홍보와 마케팅 서비스도 시행한다. 한국 경마 수출은 2013년 싱가포르에 시범수출을 개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미국 등 8개국으로 시장을 늘려가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작년 한 해에만 1,980개 경주를 수출하며 해외 매출액 약 62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경주수출
-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1Q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까지 확대 제공- 오토바이 구입 지원 확대 기념 ‘두카티 코리아’와 다양한 콜라보 이벤트 실시: ‘두카티’ 오토바이 구매 시 ‘1Q오토론’ 지원 및 등록비∙면허 취득비, TORC 헬맷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인 ‘1Q 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 구입자금 용도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1Q오토론’은 신청즉시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차 구입자금 대출이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공인인증서 및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편리하고 신속한 한도 조회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소비’ 지향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손님의 소비성향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Q오토론’ 지원 대상을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오토바이에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1Q오토론’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까지 차량 및 오토바이 판매가격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10년 이내의 기간으로 신청 가능하며 최저 연.3.948%(2018.8.2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1Q오토론’ 오토바이 구
- 한국마사회 유도단의 김민정, 김성민, 이승수 선수, 탁구단 서효원 선수 출전!- 페이스북과 렛츠런뉴스로 온라인 응원 이벤트, 선수들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도 마련 한국마사회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 응원 이벤트 _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성민, 이승수, 김민정 선수. 오는 18일(토)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시작된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스포츠단에서는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유도와 탁구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에서 김민정(+78kg, 세계랭킹 1위), 김성민(+100kg, 세계랭킹 7위), 이승수(-81kg, 세계랭킹 34위) 세 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탁구단에서 2018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의 성적을 거둔 탁구 얼짱 서효원 선수(세계랭킹 13위)가 개인전 및 단체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한국마사회는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전 국민 응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마사회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 응원 이벤트_ 왼쪽부터 한국마사회 유도단 이승수, 김민정, 김성민, 탁구단 서효원 선수 가장 먼저 2일(목) 렛츠런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letsrunpark)
- 금융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활용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략 실행을 위한CDO(Chief Data Officer) 신설- CDO 조직 총괄로 하나금융티아이의 DT Lab 총괄 겸 CTO 김정한 부사장 선임- 그룹의 디지털 전략 실행을 위한 협업과 시너지 적극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금융의 핵심 전략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활용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략 실행을 위해 데이터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 산하에 CDO(Chief Data Officer)를 신설하고 김정한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그룹의 디지털 혁신(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전담 조직인 DT Lab(Digital Transformation Lab) 총괄 겸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지난해 12월 외부에서 영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데이터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일관된 금융 데이터 관리 철학 및 지속 가능한 데이터 정책 수립 ▲그룹 데이터 수집·관리·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 ▲그룹 관계사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경마지원직 황규은, 안선미씨,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시간제경마직(現 경마지원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18.1.1부) 시행 이후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 만족도 인터뷰를 시행하는 등 추진실적을 점검했다고 26일(목)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초 약 5,600여명의 시간제경마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정년보장, 4대보험 가입 및 연차·주휴수당·퇴직금 지급 등의 혜택을 시행했다. 시간제경마직 근로자들은 대부분 주1일 또는 주2일 근무하는 근로자들로 경마시행일인 금, 토, 일에 마권발매, 환급,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기관 사업에 필요한 상시 지속적 업무에 해당된다고 판단하고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명세서의 4대 보험 항목 반갑다.”, “보호받고 있는 것 같아 안정감이 든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09년부터 시간제경마직 근로자로 발매지원 파트에서 근무하게 된 안선미(48, 여)씨는 “10년 가까이 일하면서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나의 회사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고, 월급명세서에 4대 보험 항목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 인 것 같다.”며, “제가 고객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21일(토) 탈북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말산업 진로직업체험을 시행했다. 말산업 진로직업체험은 과천에 소재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전문 진로강사와 함께 실제 말산업 직업현장을 견학하며,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체험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렛츠런파크 서울 말 수영장, 워킹머신 등 경주마의 훈련공간이나 말 수술을 진행하는 동물병원 등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있는 지역을 공개했다. 특히 방문한 날 ”제 3회 전국 챔피언십 장제사 대회“가 개최되어 탈북 가족에게 더욱 특별한 광경을 선사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마음속의 말’이라는 교육기부 브랜드로 한국마사회가 가진 국내 최고의 말산업 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말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서울 홈페이지(park.kra.co.kr)나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kr)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문의는 02-509-2467로 하면 된다.
- 서효원 “김송이와 쓰는 탁구 용어는 다르지만, 서로 농담주고 받으며 마음으로 통해...”-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 “누구보다 남북단일팀 출전 진심으로 응원해...”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 서효원과 김송이(북한) 조가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18일(수) 16강에 진출했다.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서효원-김송이 조는 우즈베키스탄의 올가 킴-레지나 킴 조를 3-0으로 완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복식 경험이 많은 김송이와 날카로운 드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서효원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두 선수는 호흡을 맞춘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회전량이 많은 김송이의 서브와 매서운 서효원의 공격이 빛나며,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서효원 “남북단일팀 신기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김송이가 큰 힘이 돼...” 산뜻한 출발을 보인 서효원은 “예전에 세계선수권 여자단체전에서 북한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은 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그땐 단체전이었지만 지금은 복식조라 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송이 선수와 나이 차이가 꽤 나지만 워낙 성격이 좋아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