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공헌한 식품업계, 소비자/위생단체 및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청주시는 시민 보건 향상 및 식품 안전에 기여한 식품 안전 유공자 34명에게 청주시장과 시의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정식품 전상현 품질관리부 과장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생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 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도드람, 5월 12일 취약계층 약 2,000가구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 진행 - 도드람, KOVO와 함께 전국 23곳 취약계층에 도드람 간편식 전달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지역자활센터에 도드람 간편식이 전달되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5월 12일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지역자활센터에 기부물품 전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충남지역 23곳의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소비자가격 기준 약 1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이 기부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배구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 경매에서 거둔 3천 46만원의 판매수익금에 도드람이 해당 판매수익금을 매칭 기부해 총 6천 92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되었다. 지난 4월 20일 기부 전달식이 진행된데 이어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통해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서 KOVO와 함께 여러 차례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하여 5월 12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HACCP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통한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 운영하는 행사이다. 특히 HACCP인증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협회, 이흥용 과자점 등 민·관이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사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이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민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HACCP 및 스마트 HACCP 인증 안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HACCP 기술지원 ▲SNS 이벤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HACCP 인증원은 당일 행사를 기념하여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간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해
지난 2일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월드티푸드쇼에서 미카엘 셰프가 녹차와 한우가 어우러진 티푸드를 선보였다. 미카엘 셰프는 보성군의 특산품인 녹차와 한우를 활용한 티푸드로 ‘필레미뇽 한우 안심스테이크’와 불가리아식 미트볼인 ‘한우 큐프테’ 두 가지 한우 요리를 선보였다. 올해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신임 위촉된 미카엘 셰프의 이번 요리 시연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고기를 지원했다. ‘필레미뇽 한우 안심스테이크’는 부드러운 한우고기 안심 속에 브리치즈와 건자두를 채워 스테이크로 구운 뒤 보성 녹차가루를 활용한 크림치즈 소스를 얹어 풍미 가득한 한우와 쌉싸름하고 담백한 녹차가 어우러진 맛을 느끼게 했다. 두 번째 티푸드로, 다진 한우고기 안심을 활용하여 패티를 만든 뒤 녹차 잎, 딜 피클로 속을 채우고 녹차 가루, 청양고추로 만든 크림소스를 얹은 불가리아식 미트볼 ‘한우 큐프테’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녹차와 한우의 동서양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요리에 감탄을 자아냈다. 미카엘 셰프(젤렌 오너셰프)는 “보성세계차엑스포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성녹차와 한우의 맛을 알릴 수 있어 영광스러운 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5월 11일 HACCP 세미나를 개최하고, 5월 10일~12일 스마트 HACCP 홍보부스 운영한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5월 11일(목)에 진행하는 정책 세미나에서는 “식품안전관리(HACCP) 제도의 변화와 미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 HACCP제도의 효율적 관리 운영 발전방안(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 ▲ 식품안전관리의 새로운 미래, 스마트HACCP 발전방안(안동대학교 송석현 교수), ▲ 수출식품 국가별 식품안전관리 동향 및 대응전략(관세법인 한림 김동희 팀장) 순서로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를 위해 5월 10일(수)부터 5월 12일(금)까지 3일간 스마트 HACCP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HACCP인증원은 2022년 식약처 IoT 기반 HACCP 관리모델 연구사업으로 식품제조 산업의 스마트 HACCP 확산을 위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를 개발하였으며, 주요 개발내용은 ▲ IoT, AI 등을 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식물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 12일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식물원에서 ‘2023년 세계 식물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유엔(UN)이 2022년 제76차 총회에서 식물 건강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5월 12일을 지정하여 선포하였으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검역본부 주도로 매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검역본부는 5월 12일 기념식을 개최하여 ‘세계 식물건강의 날’ 소개 및 현황보고, 기념수 식재, 주제영상 상영 그리고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식물건강 관련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식물검역 관련 VR 체험을 포함한 식물검역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세계 식물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식물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며, 식물병해충을 막아야 한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해외 식물 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최근 ‘수입 유제품의 소비 확산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국산 냉장 우유의 음용 비중은 약 61%로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산 멸균우유를 음용한다고 답한 비중은 약 7%로 낮았다. 두 제품은 음용 목적과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국산 냉장우유는 우유 본연의 건강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 그냥 음용하는 경우가 많고, 수입산 멸균우유는 요리나 라떼 등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응답자 상당수가 국산 냉장우유가 맛, 원유의 질, 신선함 등 품질 전반에 대해 수입산 멸균우유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우유 구매 시 고려 요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 우유 및 유제품의 품질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지만 실제 구매 시에는 보관의 편리성 등을 더 크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생각과 실제 행동 사이에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 소비자들은 수입산 멸균우유를 선택할 때는 ‘자연 방목으로 사육한 젖소에서 나온 우유라 품질이 좋을 것’이라는 신뢰감으로 선택한다는 의견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새 정부 출범 후 가루쌀, 전략작물직불제 등 창의적·혁신적 정책 전환을 통해 식량주권 확보, 쌀 및 농축산물 수급 안정 등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난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면서, 농업이 생산중심의 선례답습적·회의적 모습을 벗어나 수십 년 앞을 내다보면서 국민의 산업으로 대도약 할 수 있도록 청년농 육성,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및 케이푸드플러스(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지난 1년의 성과] 쌀 수급균형과 식량자급률 제고,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쌀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과 밀·콩 등 주요 작물의 자급률 저하에 따른 식량안보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임기응변적인 대책에서 벗어나 가루쌀 산업화와 전략작물직불제 제도화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면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새 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쌀값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2022년 수확기에 역대 최대 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4일(목)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2차 추가 모집한 결과 145개 대학교*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기존) 41개교 + (신규) 지방을 비롯한 104개교 = 145개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쌀가공식품 포함)을 제공하여 청년층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북돋우는 사업으로,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4일 많은 지자체와 대학에서의 사업 참여 문의가 잇따라 2차 추가모집 기간을 2주간 연장(4월 6일 ~ 4월 28일)하였고, 마감일까지 전국의 104개 대학이 신규 신청하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사업 운영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심사한 결과 부적격 대학은 없었고, 신규 신청한 104개 대학을 모두 선정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9일,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기존의 41개 대학을 포함하여 최종 선정된 145개 대학은 사업 마무리 시점인 11월 말까지 제출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집 육우 간편식’이라는 주제로 전국민 대상 ‘제1회 육우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하고 오는 6월 4일까지 육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육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육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진이 포함된 레시피와 참가신청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모전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은 6월 7일, 육우자조금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되고 개별연락 한다. 본선 경연은 6월 24일, 한국푸드테크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30만원, 본선상 7팀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육우레시피 공모전은 육우 소비 촉진을 위해 누구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성 있는 레시피를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이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