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의학, 식품·요리 등 분야별 15인의 전문가 2023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 ‘꽈추형’ 홍성우 박사, 트위터 레시피 창시자 ‘마포농수산센타’ 등이 신규 위촉돼 화제성 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라벌한정식에서 의학, 식품·요리, 헬스·건강, 언론·방송 4개의 분야에서 전문가 15인을 선정, 2023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수가 2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MZ세대 사이에서 혼밥·혼술 레시피로 약 1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마포농수산센타’를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로 12기를 맞이한 한돈 명예홍보대사가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고·인터뷰 등을 통한 자문, 참신한 관점의 홍보 콘텐츠 제작, 한돈자조금의 주요 행사 참여 등 한돈 가치 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저명한 분들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20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앞에서 진행된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판매 중인 토마토를 직접 구매하며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는 “쓴맛 토마토” 보도 이후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쓴맛 토마토 품종 전체 폐기로 현재 유통되는 토마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3월 31일부터 쓴맛이 나는 토마토 품종 재배 농가 대상 일시적 출하 제한 조치 후 쓴맛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쓴맛으로 인한 문제는 특정 품종에 국한됨을 확인하였다. 이에 국민 건강 보호 및 방울토마토에 대한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해당 품종 재배 농가 모두에서 4월 13일 기준 폐기를 마쳤다. 쓴맛 토마토 원인이 해소된 만큼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토마토 재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토마토의 유익함을 적극 홍보하여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까지 농협 등을 통해 특별 할인행사도 계속할 예정이다. 대형마트도 농식품부와 발맞추어 토마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은 ‘23년에 한우를 신규로 사용하거나, 최근 3년(’20~22년) 연평균 사용량 대비 한우를 추가로 사용한 급식·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kg당 4,000원을 지원한다. 한우자조금은 급식·가공업체에 한우를 납품할 납품업체와 사업에 참여할 급식·가공업체를 4월 17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2주간 모집한다. 사업참여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wooboar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급식·가공업체 등에서 제출한 참가신청서, 매입계획서 등을 토대로 지원요건을 검토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납품업체와 매칭을 시켜 사업을 추진하며 수요가 많은 경우 추가 공모로 사업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우자조금 이동활 위원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1등급 이하 한우 정육의 수요가 늘어 한우 가격 및 수급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업체가 참여하여 한우 정육이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이달의 육우 부위로 ‘등심’을 정하고 등심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소개와 함께 4월 육우 할인전 “한식, 중식, 일식! 육우 등심만 있으면 끝!”을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육우자조금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이달의 육우 부위인 ‘등심’은 풍미가 좋고 고기결이 부드러운 부위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것이 특징이어서 구이 이외에도 불고기, 샤브샤브에도 널리 활용된다. 육우자조금은 소비자들이 육우 등심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리육우쇼핑몰에서 30% 할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한식, 중식, 일식별 레시피를 함께 소개한다. 한식 레시피로는 한정식에 빠질 수 없는 ‘육우 바싹 불고기’를, 중식은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육우 피망잡채’를, 그리고 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생각나는 ‘연근 육우 덮밥’까지 자세한 레시피는 육우자조금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부담스러워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마음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 할인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비자들과 육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최고 우유 ‘앙팡우유’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음용 타깃의 영양 섭취를 고려해 론칭한 브랜드 ‘앙팡’을 통해 ‘앙팡우유’ 리뉴얼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요구르트와 치즈 등 제품군 브랜드 재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우유 ‘앙팡우유’는 아이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탄생한 국산 1급A원유 100%의 어린이 전용 우유다.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국내 아동 영양섭취 실태를 고려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하지만 식생활에서의 섭취만으로 부족한 칼슘에 집중해 재설계됐다. 특히 비타민 D3,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기능성 성분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를 첨가해 칼슘 흡수를 강화했고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아연 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 팀장은 “성장기 우리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기능성 우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앙팡우유는 영양 성분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능성 표시 식품인증을 받으며 제품의 안전성까지 입증됐다. 앙팡우유가 많은 아이들에게 필수 영양식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서양식 메뉴에 한우 정육을 활용해 맛과 풍미를 높인 음식을 개발, 한우 정육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한우협회는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 차영기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장과 함께 지난 14일 화성 샤카스바비큐에서 '한우 정육 부위 소비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한우 풀드비프를 활용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한우 풀드비프는 한우 사태, 앞다리, 설도 등 정육부위를 간접열로 장시간 익혀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타코, 또띠아, 퀘사디아, 케밥, 쌀국수, 바비큐 양념 등 한우정육이 활용된 다양한 해외 메뉴가 소개됐다. 차영기 회장은 “한식에 국한된 한우정육 부위를 다양한 해외 인기 외식 메뉴에 적용하여 외식뿐만 아니라 홈파티, 캠핑, 집들이 등 가정소비까지 함께 대폭 늘릴 수 있다”며 “생산자인 전국한우협회와 홈쇼핑,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및 대형유통사가 함께 한우정육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5~6년 간 한식 구이에 집중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소비를 인기 음식에 접목하여 한우 스테이크, 한우 토마호크 등으로 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3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하루 한 잔 국산 우유 마시기 챌린지 ‘#MOTD(Milk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우리 우유의 기준이 세계 우유의 기준’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MOTD는 일상 속 국산 우유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모습을 테마로 하여, 국산 우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 우유가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챌린지형 캠페인이다.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국산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MOTD, #우리우유챌린지 #오우완 #국산우유 #한잔)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게 된다. 본 캠페인의 관건은 반드시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K-MILK) 또는 원유 함량 등을 확인하여, 국산 우유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최다 챌린저(20회 이상 참여 중 추첨) 1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최장 챌린저(15일 이상 연속 참여 중 추첨) 1명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그 외 참가자 2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도 바라나시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이하 G20) 농업수석과학자회의’에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이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G20 농업수석과학자회의는 국제적으로 농식품 분야의 주요 현안과 과학기술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특히 올해는 고온·가뭄 적응성이 강한 기장 및 기타 고대 곡물 연구 기술협의체(이니셔티브) 출범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한 의제는 세계적으로 농업 분야에서 대두되고 있는 △식량안보 및 영양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기후 회복력 농업-식량 체계 △디지털 농업 및 지속 가능한 농업 가치 사슬 △농업 연구·개발 분야 민관협력 구축이다. 올해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 가운데 주요 내용은 오는 6월에 개최될 ‘G20 농업장관회의’공동선언문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은“주요 의제 관련 우리나라의 연구 현황과 계획을 밝히고, 회의 기간에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양자 면담을 통해 농업 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4월 13일(목)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개장하며 여름시즌 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양시에 소재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4월 13일(목) 개장에 나섰다. 도드람은 지난 3월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을 2년 연장 계약하며 원마운트 여름시즌 오픈을 맞아 새단장을 마쳤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으로 도드람은 어린이 고객의 증가를 예상하며 키즈 메뉴 강화에 나섰다. 미트와플 정식과 미트볼 스파게티, 피자 2종(불고기피자, 고르곤졸라피자)을 준비해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메뉴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삼겹살 비빔면 메뉴도 추가하여 퀄리티 높은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운영하던 식음료 코너 외에도 새로운 공간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공간에서 더 확장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퀄리티 높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삼겹살 패키지(3인권/4인권)는 이번 시즌에도 네이버, 위메프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거리두기 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벌꿀등급제’를 소개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 결과, 수상작 8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벌꿀 등급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은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총 1,254건이 접수됐다. 축평원은 내부 담당부서의 1차 심사를 거쳐 수상 후보작 16건을 선정했으며, 2차로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선호도조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심사 점수와 대국민 선호도조사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수상작 8점이 선정됐다. 특히, 1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국민 선호도조사는 총 7,000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심사기준: 주제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벌꿀 등급제로 벌꿀 의심제로!’가 선정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벌꿀등급제, 천연꿀을 구분하는 신뢰의 지표입니다’, ‘등급으로 맛을 믿다, 벌꿀 등급제’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장려상 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벌꿀등급제 본사업 시행에 발맞추어 대내외 공문서, 교육 및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벌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