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4월 7일(화), 과학기술계 기관장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월 30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과학기술계 인사들을 만나 1차로 연구·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3대(한국과학기술·한국공학·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 4대(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과기원 총장들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감염병 극복, 경제적 위기 대응에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와 연대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각 기관의 활동 현황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였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우일)은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 과학적 사실(Fact) 기반 대국민 소통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코로나19 바로알기’(3.12, 4.3), ‘코로나19가 가져올 변화(3.26)’ 등 국민들이 관심있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2019년 DNA 분야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조사는 작년 하반기 과기정통부의 정책연구과제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19.8.1~’19.11.30(4개월간), 온라인‧대면‧전화로 조사 (조사범위) 중소‧스타트업 4,211개 대상(대기업, 중견기업 제외) ※ 1차 모집단(4,211개) → 2차 모집단(2,762개) → 180개 혁신기업 분류(분야별 60개씩) (혁신기업 정의) 혁신활동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갖추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기술 혁신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등 중소규모 단위의 기업 이번 조사결과 “DNA혁신기업”은 ①기술인력 비중, ②매출액 증가율, ③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④특허보유 현황, ⑤투자유치 경험 등 5가지 측면에서 일반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먼저, DNA 혁신기업의 ①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와의 협의를 거쳐 4월 6일부터 진행되는 EBS 라이브 강의를 포함한 초·중·고 학년별 학습콘텐츠를 채널별로 전문화하여 모든 유료방송사(IPTV, 케이블TV, 위성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각 유료방송사별 채널 번호는 붙임 참조 IPTV 3사(KT, SKB, LGU+)는 개학연기에 따른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주간 진행된 ‘EBS 라이브 특강(3.23. ~ 4.3.)’을 실시간 채널을 통해 제공(3.30. ~ 4.3.)하여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앞으로는 IPTV는 물론,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을 시청중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TV를 통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EBS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케이블TV 가입자 중 일부는 기술적 제약으로 인해 시청이 제약될 수 있음 과기정통부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은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유료방송사, EBS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온라인 개학의 성공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전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4월 3일(금) 물리보안 기업 ㈜씨프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방문기업은 CCTV 제조·공급 업체로, ‘18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영상센서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여 매장의 플로우 맵(방문객 수·동선, 체류시간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씨프로 이영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원자재 수급 지연으로 생산 지연 등의 애로가 있다”고 밝히고 “장기화될 경우 각국 봉쇄로 국내·외 공장가동 차질, 신규 계약‧수주 중단될 것“을 우려했다. 또한, 업계는 공공 분야의 수요 확대, 산업의 기반구축 조성 등을 통해 CCTV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물리보안 산업은 매출액 7.2조원, 수출액 1.5조원으로 정보보호 산업의 매출(10.5조원) 70%, 수출(1.64조원) 90%를 차지하며(2019 정보보호산업실태조사), 범죄·테러에 대한 예방 수요, 보안장비의 기술발전, ICT와 결합하면서 융복합 기능 고도화가 가능하여 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 물리보안 시장은 제품(CCTV 등 영상보안, 생체 인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31.)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초·중등 학생의 경우 청소년 요금제 등 상대적으로 저가 요금제(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초과 과금) 가입이 많아 데이터 사용량에 한계 지난 3월 16일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교과목),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 위의 웹/앱사이트 이용에만 해당되며, 위의 웹/앱에서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데이터 요금 발생 4월 9일(목)부터는 추가로 EBS 교육 사이트를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데이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31.)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초·중등 학생의 경우 청소년 요금제 등 상대적으로 저가 요금제(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초과 과금) 가입이 많아 데이터 사용량에 한계 지난 3월 16일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데이터 이용량 소진 없이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교과목),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 위의 웹/앱사이트 이용에만 해당되며, 위의 웹/앱에서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데이터 요금 발생 4월 9일(목)부터는 추가로 EBS 교육 사이트를 일반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과학문화 대표 누리집 ‘사이언스올’에서 ‘2020 온라인 과학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과학축제 등 전국 과학문화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이지만,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늘어난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온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로 53년째를 맞는 과학의 달 온라인 과학축제의 중점 방향은 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② 뉴미디어 플랫폼을 과학문화에 적극 활용하고 ③ 과학기술계가 함께하는 과학이다. 온라인 과학축제는 코로나19, 천리안2B호, 지구의 날 50주년 등 최신 과학 이슈를 반영하여, 주별 주제*에 적합한 ① 과학학습, ② 과학체험, ③ 과학문화 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1주차, 4.6~12) 바이러스 → (2주차, 4.13~19) 인간·생명 → (3주차, 4.20~26) 자연·지구 → (4주차, 4.27~30) 우주·미래 첫째, 원격교육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이하 ‘데이터지도’)’ 서비스를 3월 31일부터 제공한다. *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분야 ※ 공공․민간이 협업하여 데이터의 축적․유통․활용 등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9년에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 중 ‘데이터지도’ 서비스는 데이터 이용자가 한 곳에서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 검색하고 쉽게 소재를 찾을 수 있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 빅데이터플랫폼 통합 데이터지도 접속 주소(URL) : http://www.bigdata-map.kr (상황판) 10개 빅데이터 플랫폼이 생산‧개방하는 데이터 현황을 분야별, 유형별, 주제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시각화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연관검색)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를 바탕으로 데이터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시맨틱 검색을 통해 일반인도 데이터 분석‧융합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스토리)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장석영 2차관 주재로 26일 오전 「ICT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코로나19 초기부터 「ICT민관합동 대응반」 회의(1차 2.21, 2차 3.2)를 개최하여 ICT 업계 피해상황 점검 및 대책마련을 위해 운영해왔으며, 통신3사 CEO 간담회(3.5)와 장‧차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방역을 넘어 전 세계적 경제위기로 전이되고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3.19, 3.24)가 가동되는 등 비상경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며, ICT 분야 대응체계와 방안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장석영 2차관을 반장으로 한 「ICT비상대책회의」와 3대 분야별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지원할 유관기관(KISDI, NIA, KAIT, KTOA)와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 ①ICT업계 피해회복, ②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③ICT로 경제활력 제고 3대 TF의 주요 역할과 기능, 향후계획은 다음과 같다. (ICT업계 피해회복) 그간 두 차례 개최하였던 「ICT 민‧관합동 대응반」을 중심으로 TF를 운영하고, 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인터넷 등 통신 트래픽 증가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유럽 등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폭증하고 일부국가에서 서비스가 다운되거나 국가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온라인 서비스를 규제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을 점검하고 ICT서비스 장애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통신사업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보를 취득하고 소통하며 재택근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주요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도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트래픽 동향과 장애 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장애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통신사업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증가로 3월 인터넷 트래픽이 1월 대비 약 13%가량 증가(최고치 기준)하였고, 이용량 최고치는 아직 사업자들이 보유한 용량의 4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이용량이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용량 최고치가 높아지기 보다는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