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성황리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주최로6월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제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시민들이5G+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는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디지털 대전환기의 변화 양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지능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포용 국가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류종춘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장 등 우리나라 디지털 정보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참여형 행사들이 이어졌다. 인기 개그맨 남희석, SBS기상캐스터 정주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정보문화 유공자 시상식’, ‘디지털포용 협력 네트워크 협약식’, ‘디지털포용 국가에 대한시민 대토론회’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다가올5G+디지털포용 국가의 주인공인 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 제5회 빛가람청렴문화제, 청렴 人 행복한 동행!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3일 본사 교육관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7개 회원 기관·단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청렴·인권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6월 10부터 14일까지 나주혁신도시, 남악신도시, 광주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일환으로 한전KDN이 주관했다. 제5회를 맞이하는 빛가람청렴문화제는 “청렴 人 행복한 동행”이라는 부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의 장을 컨셉으로 진행되어 협력사와 함께하는 청렴 확산 활동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등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교육과 인권경영 안내 및 협력사 윤리·인권 지원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청탁금지법 등 정부 반부패 정책과 인권경영에 대한 민간기업의 이해를 돕고 공공과 민간이 청렴의식을 공유하며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와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 네트워크는 한전KDN이 주도하여 2015년 발족한 광주·전남혁신도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로 현재 공공기관 뿐 아니
-제10차 한-중 전파국장회의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10일(월)부터 6월 11일(화)까지 박윤규 전파정책국장과 중국 공업정보화부 씨에 양쉔(XIE Yuansheng) 전파관리국장을 대표로 하는 ‘제10차 한‧중 전파국장회의’를 중국 심천(Shenzhen)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03년 세계전파통신회의(WRC-03)를 계기로한․중 양국간 전파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초로 한․중 전파국장 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 WRC(World Radio communication Conference,세계전파통신회의) :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ITU-R)에서 개최하는 국제회의 그간총 9차례 회의를 통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및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등 국제기구에서의 공조, 국경 간 전파간섭 해소, 올림픽 등 주요 국제경기에서의 전파관리 경험 공유, 이동통신․RFID․WiBro․DMB등 차세대 방송통신 논의, 전파감시 및 전자파 안전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 바 있다. 다만 ’15년 이후 회의가 열리지 않았으나, ’19년 1월 부산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세계전파통신회의(WRC
-물에 녹인 이산화탄소로 쉬운 화학반응 유도, 기후변화 대응 기대 수계금속(아연,알루미늄)-이산화탄소시스템의실제모습과포집된이산화탄소데이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정무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김건태 교수팀은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아연, 알루미늄)-이산화탄소 시스템(Aqueous Zn or Al–CO₂System)’을 개발했다. *수계(Aqueous): 물 기반의 전해질을 사용했다는 의미. 이 시스템에서는 물에 수산화칼륨이나 수산화나트륨 등을 미량 녹여 전해질로 사용함 이 시스템은물에 녹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작동하는 일종의전지인데, 전기화학 반응 과정에서 기후변화의 주범인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하는 기술(CCUS)*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CCUS(CO2Capture, Utilization and Sequestration)산업시설 등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과 이산화탄소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변환하는 기술 포함 그런데기체상태의 이산화탄소
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에서 열리는 CIRED 2019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CIRED 2019는 2년마다 유럽에서 개최되는 전기·배전분야의 최대 전시회로 유틸리티, 제품, 컨설팅, 서비스, 비즈니스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60개국 12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고장구간 자동분리 제어단말장치(FRTU for FDIR)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Compact형 변압기 단말장치 및 제어모듈 ▲배전지하 시설물 감시시스템 ▲MG-EMS 등 5종의 배전계통 신규개발 솔루션 등을 출품 전시 중이다. 신규개발 솔루션인 고장구간 자동분리 제어단말장치는 배전선로 고장 발생 시 기기간 통신에 의해 고장구간의 판단 및 자동분리까지 약 5Cycle(0.08초) 이내에 이 모든 동작을 수행하여 전력품질 및 선로상태를 획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태양광발전· ESS(Energy Storage System)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연계를 지원하는 분산형전원 종합운영
-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기술 개발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6월 4일 나주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에서 ‘기술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12월26일에 출범한 한전KDN 사내벤처(SADroneTec.),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 베스핀글로벌(주), 동의대학교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분야인 드론 활용분야(장거리 전력설비)에 상호 기술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협약기관의 기술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였다. 특히 현재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은, 드론의 짧은 체공시간, 고전압, 산악지역 등의 열악한 제약 조건이 산재되어있으며, 이에 이번 기술협력 협약을 통하여 이러한 제약조건을 각 협약기관의 혁신기술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세부 협약내용으로 수직이착륙 드론과 LiDAR를 이용한 자율비행/정밀점검 운용기술은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이, 취득한 대용량데이터의 대한 클라우드 관리기술은 베스핀글로벌(주)이, 드론산업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자문은 동의대학교가, 드론이 취득한 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
-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며 즐거움도 가득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온가족이 함께 쿠킹클래스’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21가족이 함께 모여 각각 나주, 광주, 서울 소재 요리학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파스타, 쿠키 등 간단한 음식을 가족끼리 화합하여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전KDN은 쿠킹클래스 행사를 6월 중 매주 주말마다 개최하여 총 54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별 희망메뉴, 시간이 상이한 점을 고려하여 요리학원별 참여 가능한 날짜 및 날짜별 대상 메뉴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요리를 배움으로써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28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인 세방전기(사장 이상길)에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시험설비는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솔루션 개발에 필수적인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PCS(전력변환장치)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기업 간 기술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고가의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기업인 한전KDN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R&D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료 보안컨설팅, 중소기업 홈페이지 보안관제,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경영자금, 협력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와국방부(장관정경두)는제3기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21명이장교(육군16명,해군2명,공군3명)로임관한다고밝혔다. 제3기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은5월24일(금)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괴산)에서‘임관식’을거쳐국방연구자의길로나아갈예정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이스라엘의엘리트과학기술전문장교육성프로그램인탈피오트(Talpiot)를벤치마킹하여2014년에신설한제도로서, 우수한과학기술인재가군복무기간동안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연구개발을수행하도록하여경력단절을해소하고, ADD에는우수국방연구개발인력을제공하는것을목적으로한다. 이날임관한과학기술전문사관제3기후보생은2016년에전국4년제대학이공계학사과정생중에선발되었으며, 2년동안대학에서전공지식외에국방과학기술교육, ADD현장실습등의양성프로그램을수료하고,대학졸업이후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장교로서기본소양을키우는8주간의양성교육을마쳤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매년 이공계분야 학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8월에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서류,면접 등3단계 전형을 거쳐12월에 최종 선발함 이날진행된전문사관임관식에서육군참모총장표창을수상한이형근소위(KAIST졸업, 22세)는“6‧25전쟁에장교로참전한할아버지,육군공병장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7일(월) 10시 15분, 6.9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이동통신사업자 시설이 붕괴되어 전국적으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96개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 모든 가용 채널에 대해 재난자막 송출 훈련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강원산불에서도 보듯이 국지적 재난일지라도 대형재난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등 재난이 점차 대형화․복합화·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유료방송사업자*가 최초 재난발생 시점에서 ‘한 사람의 시청자에게라도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에 적극 공감하면서 모든 가용 채널에 재난자막을 송출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CATV),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제공사업자(IPTV), 위성방송사업자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송출 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과기정통부는 5회에 걸쳐 유료방송사업자, 홈쇼핑협회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재난자막 송출방식, 송출채널, 송출일시 및 내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동 훈련 자막은 전체 TV 화면에 흘림방식으로 송출되며 동일 자막을 10회 송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