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지난 2월 4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 세트는 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산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은 이웃들이 설 명절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나눔마켓 등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 ◈ 설 명절, 소비가 급증하는 주요 농산물의 올바른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 대상: 대추, 밤, 곶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등 ❍ 내용: 국산과 외국산(중국산 등) 식별법(육안비교, 특징 등) ❍ 농관원 누리집에 품목별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 업무소개 → 원산지관리 → 원산지 식별정보 ❍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 안내 ※ ☎ 1588-8112,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 부정유통신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차례상 및 제수용품 장보기에 도움이 될만한 주요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제공하는 원산지 식별정보는 차례상 제수용품으로 소비가 많은 농산물 중 대추, 밤, 곶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등에 대한 국산과 수입산의 특징과 비교식별 사진이다. 주요 제수용 품목별 원산지 식별방법을 살펴보면, ① [대추] 국산은 표면의 색이 연하고 향이 진하면서 꼭지가 많이 붙어 있으며, 중국산은 표면이 짙은 색을 띠면서 향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8일(목)~2월 11일(목)로 총 14일 간 시행된다. 위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81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2월 3일(수) ~ 2월 11일(목)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설 휴장 기간인 2월 11일(목) 오전 6시 30분 ~ 2월 14일(일) 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1년 설 주차·교통 관련 고객 편의 대책 > 구 분
《 주 요 내 용 》 ◈ 설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 단속기간 : 2021.1.18.∼2.10.(24일간) ❍ 투입인원 : 3,740여 명(특사경 740, 명예감시원 3천명) ❍ 단속대상 :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SNS 등 통신판매, 전통시장 등 - (주요 단속품목) 제수용품(밤‧대추‧사과‧배, 육류 등), 선물세트(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세트, 과일 등), 특산품(상주곶감 등) ❍ 단속방법 : 사전 모니터링 후 의심업체 현장점검 및 단속 - 1단계(사전 모니터링) : 3스크린(TV 홈쇼핑, E-커머스, M-커머스), On-off line 유통(백화점‧대형유통업체 포함), 위반이력업체 파악 등 사전 모니터링 - 2단계(현장단속) : 모니터링 결과 위반이 의심되거나 과거 위반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단속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코로나19 상황을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1. 2. 10.(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1. 2. 14.(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1. 2. 1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2. 15.(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 패류부류는 ’21. 2. 1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2. 14.(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1. 2. 10.(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1. 2. 16.(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21. 2. 10.(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1. 2. 14.(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21. 2. 10.(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1. 2. 15.(월)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공사 서경남 유통총괄팀장은 “설 휴업일 전후
가락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에게 감사의 응원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감귤을 구매하여 지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월 21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서울청과(주)(사장 김용진), ㈜중앙청과(사장 이원석), 동화청과(주)(사장 홍성호), 농협 가락공판장(사장 심민섭),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마음을 모아 감귤 5kg 8,530상자(1억원 상당)를 구매하여,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보건 인력(20여개 보건소, 감염병 전담병원 6개소, 시‧구 생활치료센터 24개소 등)과 서울시내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이번 감귤 나눔은 제주 감귤 홍보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제주도청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김경호 공사 사장과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공사와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이 함께 한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감귤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생산농가에게도 작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 인증에 5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경영 활동을 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선진은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상시 CCM 추진 TF를 통해 CCM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2년마다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은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으로 변경된 후 현재까지 5회 연속(2013,2015,2017,2019,2021년) 재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식육유통 BU장을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CCM 운영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표준 매뉴얼을 기반해 CCM 관리 매뉴얼을 개정했다. 또한, 2018년 재인증 심사 당시 지적 사항에 따라 제품과 홈페이지 등 대고객 용어를 통일하고, 소비자클레임의 프로세스를 일원화했다. 특히, 식육BU에 전담조직인 CCM 운영사무국을 구성해 VOC(고객의 소리, Voice Of Customer)에서 수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한 서울시 초중고교 학교급식 식재료 관리 등 서울시 소관 사무를 대행하는 협약을 12월 22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3년간의 위·수탁 기간 동안 서울시 초중고 학교 급식 식재료 관리 등 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여왔다. - 공사는 지난 위탁 기간 동안 친환경농산물 계약 재배를 통한 안정적 생산 여건 조성, 은행 시스템을 연계한 획기적인 학교급식 대금 정산 시스템 운영, 학교급식 단가 산정의 합리적 개선으로 가격 신뢰성 제고, 안전성 검사 체계화를 통한 식재료 안전 관리 강화 등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보였으며, 친환경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의 표준모델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금번 재협약 체결은 기존 민간위탁 방식에서 대행사업 방식으로 전환하여 향후 학교급식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친환경유통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친환경급식 식재료 관리 등 사무가 공적 기능에 맞추어 출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수산 시장 내 불법 상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까지 홍보 계도하고 2021년 1월부터 호객행위와 저울속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공사는 기존 상거래 질서 단속 방식을 개선하여 단속횟수를 대폭 늘리고 위반자에 대한 처분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상거래 행위 적발 시에는 임대차 계약서 처분 기준에 따라 최고 계약해지까지 실시하고 이와는 별도로 위반자를 사기죄로 형사 고발까지 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에 고객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호객행위와 저울속임을 집중 점검한다. 호객행위 유형에는 고객에게 먼저 말걸기, 신체 접촉, 이동 방해, 강매 유도 등이 포함되며, 저울속임에는 바구니 누르기, 비규격 바구니 사용, 눈금 속임 등의 위반 행위가 포함된다. 또한, 공사는 불법 행위 신고 시 저울 속임 100만원, 호객 행위 10만원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여 가락몰 수산 상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불법행위를 자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는 단속에 앞서 가락몰 수산 상인 단체와 단속의 필요성과 기준에 관한 협의를 마쳤으며, 12월에는 가락몰 수산 상인들에게 안내 방송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금년 10월부터 판매원표 관리 강화 조치를 한 결과, 전년대비 일평균 판매원표 정정 건수는 50%(1,135건→564건), 재경매 건수는 34% (5,133건→3,394건) 감소하는 등 거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금번 조치는 농산물 경매 낙찰 이후 출하자 동의 없이 경매 낙찰가를 조정하는 등 불공정한 재경매로 인한 출하자의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공사는 사전에 판매원표 정정 실태 자료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경매사,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 실무 협의를 거쳐 판매원표 강화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강화 내용은 정정 항목을 당초 18개에서 12개(속박이, 부패 등)로 축소하였고, 정정 시 세부 사유서(증빙자료 포함) 제출과 출하자 동의 의무화 등이다. 판매원표 관리 강화 시행 후 1개월간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정률, 정정 건수, 재경매 건수 등 모든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다. 특히, 출하자 민원이 시행 전 월평균 6.5건에서 시행 후 월평균 0.3건으로 감소하였고, 가격 정정과 재경매 요건이 엄격해지면서 중도매인들도 경매 전에 신중히 상품을 감별하는 등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