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조달청(청장 정무경)과 함께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신규과제를 공모(7개 과제, ’19년 50억 원 규모)한다고 밝혔다.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 개발사업 개요 > ㅇ(사업목적)공공기관에서 제기한 수요를 기반으로 무인이동체와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 지원 및 공공조달 연계* *개발에 성공한 무인이동체에 대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 및 심사특례 부여 수요발굴 ➡ 과제기획 ➡ 기술개발 ➡ 성능검증 ➡ 우수조달물품 지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 되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과 함께 KDN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올해에는 ICT 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KDN IT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DN IT움 : 한전KDN의 IT특성화 사회공헌 브랜드이며, “IT의 싹을 틔우다” 라는 뜻으로 PC룸 기증, 자격시험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2019년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고, 특히스마트폰 과의존 범부처 대응체계 운영계획과예방‧해소 서비스 통합안내 방안을 마련해 4월 12일 제4차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된제4차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19~’21) 회의결과후속조치와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이용자보호 강화일환으로 마련됐으며,디지털 포용정책의 일환으로써부처간 협력은 물론지자체‧시민사회와의 공조체계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실수요자 중심의접근성 확대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11개 부처*와 14개 기관**은추진과제 관리와 집행을 강화하고,관계부처 및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원활히하기위한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총괄),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문체부, 복지부, 여가부, 국민권익위, 방통위, 사감위, 경찰청 **한국정보화진흥원(스마트쉼센터), Wee센터, 청소년꿈키움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
-이통3사, 4월 3일 스마트폰을 통한 세계 최초 5G 서비스 동시 개시 -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5G 강국 도약 기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는4월 3일(수)23:00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동시에각 사 별 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5세대(5G)이동통신스마트폰을 개통함으로써5G 서비스를공식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작년 12월 1일 5G 전파발사와 동시에이통3사가동글*단말을 통해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5G 서비스를 우선 개시하였고, * 5G데이터와 무선랜(Wi-Fi) 데이터를 상호 변환하여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연결ㆍ제공하는 휴대용 단말기 이번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5G 스마트폰을 출시하게 됨에 따라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하게 되었다. 당초 업계에서는4월 5일부터5G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G 스마트폰 출시, 서비스 이용약관 마련 등상용화 준비가예상보다 조기에 완료된 상황에서, 정부와 이통3사, 제조사 등관련 업계는5G 상용화 시점을 더 이상늦출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 공감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5G 상용화 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사회의 모습이 크게 바뀌고 있다. Web과 모바일, 센서 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기기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막대한 양의 공간정보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있으며,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새로운 부가 가치가 창출되고있다. 국내 전력분야에도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와 같은 다양한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력데이터가 쌓이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분석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위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시공간 분석과 시각화 기술이 미비하여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이러한 전력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공간 분석이 가능한 GIS 솔루션인 K-GIS를 개발하였다. K-GIS는 최신 ICT 기술을 융복합하여 대용량 공간정보를 저장, 분석하고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개방형 웹GIS 서비스 플랫폼이다. --
-최우수 인재 10명(Best10)과 최우수 프로젝트 팀(그랑프리) 시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과 함께29일(금) 오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지밸리컨벤션에서 제7기 ‘차세대 보안리더’(Best of the Best, 이하 ‘BoB’) 양성 프로그램인증식을 개최하였다. ※ BoB양성 프로그램 : 분야별 최고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중심으로 도제식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청년 핵심인재 양성 인증식에서는제7기 BoB 158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함께최우수 인재 10명(Best10)과최우수 프로젝트 팀(그랑프리)을 선정하였다. 지난 9개월간의 교육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최우수 인재 10명에게는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Best10 인증서’를 수여하였고, <최우수 인재 10명 현황> 이름 소속 이름 소속 김경민 고려대학교 이시훈 아주대학교 김영웅 경찰대학교
- 정책과 투자의 연계로 전략성 강화 - - 구체적 정책・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으로 성과창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는 3월 14일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2)」(’18.2)의 2018년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9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하였다. ’18년에는 「국가연구개발(R&D) 혁신방안(’18.7)」 수립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복원(’18.11)을 통해 선도형 연구개발(R&D)시스템 혁신을 위한 정책기틀과 이행체제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9년에는 구체적 정책과 사업의 실행으로 성과창출을 가시화해 나간다. 먼저, 정책과 투자의 연계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본계획의 4대 전략별 목표와 70개 세부 추진과제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예산반영이 필요한 분야에 전략적인 연구개발(R&D)예산배분을 추진한다. 아울러 4대 전략별 정책적 중요도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추진과제를 중점관리과제로 선정하여 연말 실적점검 시 전문가 심층검토 및 이행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도 시행계획의 4대 전략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13일 본사에서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창업기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한전KDN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상생누리’ 제도,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하도급지킴이’, 공정 기술거래 문화 정착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제도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고 향후 2년간 창업 경영자금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은 대부분은 광주전남지역 기업으로 지역의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2일(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2019년 사업 통합안내문을 공고했다. ※ K-Global 프로젝트: 과기정통부의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모두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 2019년 K-Global 프로젝트는 ICT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 성장, 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정보보호 등 다양한 기술 분야별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창업생태계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사업 규모를 15개 사업(770억원)에서 30개 사업(837억원)으로 크게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능정보(AI),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ICT 분야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예시 : 블록체인 전문기업 성장 지원사업, 핀테크 API 개발 지원사업 등 올해에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변협에서 추천한 전문변호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3월 28일(목)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전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과 학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홈페이지(http://www.kepco.co.kr)에서 2월 11일(월)부터 2월 24일(일)까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혹은 개인은 한전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1개월간 서비스를 개발하며,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데이터의 활용도 가능하다. 심사는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사내 직원과 사외 전문위원이 함께 평가하며, 시상은 기업과 학생·일반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EDS-Market) Electric-Power Data Service Market : 계량 전력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및 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