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올해 상반기 최대 히트 메뉴인 ‘치즈 닭갈비 덮밥’을 재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솥의 ‘치즈 닭갈비 덮밥’은 지난 6월 수량한정으로 처음 출시된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갈비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로 출시된 지 10일 만에 총 12만개 수량이 완판 되었으며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는 12만개의 추가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솥 측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이후에도 소셜 미디어 상에서 “치즈 닭갈비 덮밥을 정식 메뉴로”, “치즈 닭갈비 덮밥 재출시 기원”, “치즈 닭갈비 덮밥 돌려주세요” 등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되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규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솥 ‘치즈 닭갈비 덮밥’은 매콤하고 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만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닭갈비 덮밥 위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자연산 치즈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맵기의 정도를 구분해 메뉴를 구성한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이하 농공상기업) 제품과 전통주의 추석 기획전 행사를 추진한다.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22.9월 현재 448개) 농식품부는 농공상기업의 육성을 위해 매년 우수 농공상기업 홍보(네이버, 쿠팡 등 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 유통채널 다각화(우체국쇼핑몰, 오아시스마켓 등 전용판매관 입점), 정책자금(’22년 32개소, 238억 원) 등을 지원해왔고, 2015년 12월부터 전용 브랜드인 “찬들마루”를 출시하여 농공상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 찬들마루 : ‘찬들’은 ‘곡식이 가득찬 들판’이라는 뜻으로 ‘선한 농부의 마음을 담다’라는 기치 아래 국산 농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의미함 <브랜드 로고>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아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한솥의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의 대표 생산지인 페루의 대표 품종 ‘하스(HASS)’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 외에도 소고기 또는 게맛살, 계란 지단채, 치커리리, 토마토 등의 야채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짭조름한 맛의 명란마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 소스가 고소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준다. 신메뉴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가격이다.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아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한솥의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의 대표 생산지인 페루의 대표 품종 ‘하스(HASS)’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 외에도 소고기 또는 게맛살, 계란 지단채, 치커리리, 토마토 등의 야채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짭조름한 맛의 명란마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 소스가 고소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준다. 신메뉴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가격이다. ‘아보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수입산 멸균우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채널을 통해 독일, 폴란드, 호주산 등 수입산 멸균우유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일부 소비자들은 수입산 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 커뮤니티 상에서 수입산 멸균우유에 대한 근거가 불확실한 내용들이 난무해 팩트 체크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수입산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이 대개 1년으로 설정되어 있어,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보장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유통과정도 길어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약 한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국내 신선우유의 경우, 착유 후 적정온도로 바로 냉각시킨 후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신선한 원유 상태 그대로 2~3일 내 유통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국내 신선우유는 맛과 신선함,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우유 섭취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안전성과 품질 검증이 미흡하고. 맛에 대한 신뢰가 없는 수입산 보다는 국내 신선우유를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9월 2일 대구 달성에 위치한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육우 구이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구이’과 발음이 같은 9월 2일을 ‘육우 구이데이’로 지정하고 국내산 소고기 육우에 대해 알리고 소비를 촉진코자 각종 기념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2 육우 구이데이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어 육우 시식 및 현장 인증이벤트, 체혐 이벤트,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2 육우 구이데이 페스티벌’은 육우 푸드트럭을 운영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소비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육우 요리 체험,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패밀리 O/X 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박군, 홍진영, 이세벽 등 인기 가수의 초청 공연과 플루이스트 서가비 및 국악밴드 나릿의 감미로운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모두 만족할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육우 구이데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
- 국산 우유 수급 안전 도모 위해, ‘하얀 구름빵’, ‘우유 생크림 라운드’ 2종 출시 - 개당 500원 씩 기부금 적립하여,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 다양한 SNS 소비자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브레댄코 1만원 모바일 상품권 등 증정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와 지난 7월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산 우유가 함유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공동 기획 신제품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브레댄코가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첫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맛있는 우리 우유를 사용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신선한 원유 그대로의 맛과 건강함까지 보장되는 국산 우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국산 우유 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도모하여 국내 낙농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브레댄코의 신제품은 ‘하얀 구름빵’과 ‘우유 생크림 라운드’ 2종으로, 베이커리에 함유된 우유류는 모두 국산이며, 신선한 국산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해당 제품이 판매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5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 및 농업․농촌자원과 이에 관련된 무형유산의 가치 보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지식을 조사․기록하고, 발효식품 제조 실용화 기술 등 연구성과를 확산해 소비 저변 확대, 지속적인 가치 보존을 위한 협력 연구 교류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 지식과 연계한 과학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화된 발효식품 제조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을 마련하고, 발효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통발효식품의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공공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발효식품, 농업․농촌자원 및 무형유산자원의 조사‧연구 및 기록화 ∆양 기관 보유 자원 활용 전시, 홍보 등 협력을 통한 성과확산 및 산업 활성화 ∆관련 정보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 교류 등 연구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기반을 다지게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
코로나 재유행으로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족’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끼니 해결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올해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며, 영양가 있는 식단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끼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맛있고 영양가 풍부한 한우를 활용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숨겨진 한우 부위, 트렌디한 음식에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더한 레시피 등 홈쿡족을 위한 한우 활용법을 소개한다. ◆ 한우 어디까지 먹어봤니? 저지방·고단백 정육 부위의 화려한 변신 일반적으로 국거리나 불고기, 장조림 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저지방 정육 부위 중에서 활용 방법에 따라 구이용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숨겨진 한우 부위가 있다. 소의 뒷다리 쪽에 위치한 삼각살은 주로 국거리, 불고기용으로 사용되지만 움직임이 적은 부위라 식감이 부드러워 구이용이나 육전, 육회로 먹어도 손색없다. 삼각살을 구이용으로 먹을 경우 지방과 근막을 제거한 후 고깃결의 반대 방향으로 썰어내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기의 씹는 식감을 즐기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GS리테일이 국산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GS리테일(더프레시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 총 14일간, GS더프레시퀵커머스 서비스 ‘우동마트(우리동네마트)’와 ‘GS프레시몰’에서 국산우유 및 유제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매 가능 한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21년도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와 GS리테일이 맺은 상생협약의 일환이다. 작년 양사가 진행한 국산우유 및 유제품 공동할인캠페인은 총 16만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GS슈퍼마켓 K-MILK 제품 신장률 7%나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 번 행사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GS더프레시를 시작을 계기로 GS편의점, 대형유통사와 함께 다양한 국산우유 및 유제품 소비촉진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유제품 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GS리테일과의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계기로 낙농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