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ICT를 통한 저탄소 환경친화 선도 기업으로 역할 강조 -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박성철 한전KDN 사장도 동참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 사장은 11일 회사 유튜브 계정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렸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환경운동으로 각자 보유한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인간이 만들어 낸 대량의 플라스틱 등 일회용 쓰래기로 인해 죽은 알바트로스새의 사체에서 보았듯이 자연이 죽어가고 인간의 생명마저 위협받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 대책으로 “회사 내에서도 에너지 담당자를 운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제정하여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점차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에너지ICT를 통한 저탄소 환경 친화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본인을 이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과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을
- 2019년도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 공모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ICT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오는 3월 13일까지 45일간 공모한다. 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ICT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하는 동반성장 공동 연구개발과제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4년간 37개 중소기업에게 총6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에너지ICT융복합 신규 사업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중소기업 중, 연구개발 전담부서 또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연구개발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한전KDN 협력연구개발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되면 해당기업에 총 연구개발비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개발기간은 24개월 이내이며, 지원 과제 수는 기업당 1개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DN 전자입찰시스템(www.power-
- 대학생 대상 SW코딩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식-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월 22일 조선대에서 IT융합대학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2019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코딩지도사 1급, COS 2급, 인성코딩지도사 1급 등 총 3개의 SW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한전KDN이 주관하고 SW중심교육기관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이참여한『제2기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은 도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중등학교에서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학점도 인정받고, 일선 교육현장체험의 기회도 갖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이 SW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산·학·관 연계 교육협력 선순환모델을 통해 SW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시설·경비·미화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1월10일 입사식을 시행하였다. 이번 한전KDN의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고, 통상적인 정규직 전환 방식인 자회사 설립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입사자의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18일 서류전형, 12월20일 필기시험, 면접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12월31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였다. 또한 한전KDN은 현재 사무보조 분야 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이 진행 중으로 오는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중에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 채용 프로세스를 통한 전환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 앞장 -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보안컨설팅을 수행하고 보안장비를 기증하였다. 최근 랜섬웨어, 기술정보 유출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안인프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투자가 취약해 기업보안 향상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전KDN은 지난 11월부터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업체를 공모하고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보호 수준측정,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안 교육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중 필수 보안장비인 방화벽을 필요로 하는 2개 업체에는 장비를 구매하여 무상 공급하였다. 한전KDN 정보보안사업처 이규철 처장은 “한전KD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보안컨설팅 사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향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6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과 호혜적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으며,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취업·창업 서비스 제공, 취업지원 사업과 관련한 정보제공 등 협력, 지역 기업체 지원 및 산업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분야에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역할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전남경영자총협회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전KDN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내벤처 출범, 에너지ICT 혁신성장 선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2개팀과의 협약 체결이 진행되었다.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 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의 혁신성장과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창업을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출범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사내벤처 2개 팀이 사내혁신을 주도하고 에너지ICT 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미래 성장 동력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베이커휴즈GE와 화력 및 원자력 발전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이커휴즈GE는 ‘시큐리티ST’(SecurityST), '사이버 자산보호‘(CAP: Cyber Asset Protection) 보안 패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제공하고, 한전KDN은 국내 제어보안 관련 규정 충족을 위한 보안컨설팅 및 발전소에 전문화된 발전ICT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지원하여 향후 국내 시장에 맞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자체 전력ICT분야 사이버 보안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 발전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베이커휴즈GE는 지난해 GE의 오일앤가스 사업부가 세계적인 유전 서비스 업체인 베이커휴즈와 통합해 탄생한 기업으로 석유와 가스를 추출, 운송, 정제하는 전 영역에 걸친 최첨단 설비,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풀스트림 기업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과 세
- CEO 중심 청렴컨트롤타워 구축, 반부패‧윤리경영시스템 글로벌 표준 확보 - 에너지ICT 전문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8.72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8.12점을 상회하고 있으며, 동일유형(공직유관Ⅱ) 내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정책고객이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 결과가 지난해 7.70점에서 8.63점으로 12% 이상 크게 향상되었으며, 내부청렴도 결과도 지난해보다 0.28점 오른 8.19점으로 4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달성의 원동력으로 CEO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 윤리경영 추진을 위한 청렴 컨트롤타워 구축과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의 글로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꼽을 수 있다. 한전KDN은 지난 2월 박성철 사장 취임 이후, 윤리경영 전담부서인 윤리준법팀을 신설하고 갑질근절, 성희롱∙성폭력 등을 포함한 인권경영선포 및 안전,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윤리경영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자체∙시민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
에너지IT 전문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달 30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반부패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을 윤리경영 원년으로 표방한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반부패 경영시스템 도입을 위하여 지난 9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담조직인 ISO 37001인증TF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ISO 전문가와 협업하여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 리스크 진단 및 평가, 리스크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활동 등 반부패 경영시스템 분야별 진단을 시행하는 한편, 부패방지 경영절차서 및 관련 지침 등을 새로이 제정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달 서류심사와 현지점검 등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11월 30일 ISO 37001 반부패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반부패 목표설정, 실행계획 수립, 모니터링, 개선조치 등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입증한 것이다. 한편,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패방지 경영의지를 대내외에 적극 표방하고, 민간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