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 캠페인을 통해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한돈몰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 및 전국 소외계층 및 군부대에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8일 오픈하는 ‘마음과 마음 사이, 한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돈 힐링 이벤트’, ‘100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등 주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SNS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연 공모전에서는 당첨자에게 한돈 1+1 선물은 물론 러닝머신, 공기청정기, 홈캠핑 키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시 의미 있는 경품을 전달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매월 3일, 13일, 23일을 ‘한돈 먹는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월의 ‘한돈 먹는 날’에는 ‘한돈 2kg 1+1 특별 기획전’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본 기획전에서는 주문자가 한돈 상품 2kg를 주문하면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제품을 추가로 보낼 수 있다. 한돈몰
(사)한국사료협회(회장 : 조충훈)는 국가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2020년 4월1일 경상북도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철우 경북지사와 신현수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한국사료협회 조충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사진 참조) (사)한국사료협회 조충훈 회장은 “우리 조상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가진 재물을 서로 나누었던 미풍양속인 ‘권분(勸分)운동’의 마음가짐으로 한국사료협회와 42개 회원사는 미증유의 코로나19 국난극복에 동참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상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식량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여 품종 개발에 반영하는 시장 지향적 연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독신 가구, 여성 경제활동 증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량 작물의 신품종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해 온 신품종 테스트를 올해부터는 산업계와 협업해 진행하며 신품종의 고품질, 기능성, 가공 적성 등의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 새롭게 시장 테스트를 받게 될 신품종은 쌀(‘영호진미’, ‘예찬’, ‘드래향’, ‘미호’), 쌀보리(‘백수정찰’), 쌀귀리(‘대양’), 감자(‘대백’, ‘골든볼’), 들기름(‘들샘’, ‘소담’), 맥주보리(‘광맥’, ‘흑호’) 등 총 6품목 12품종이다. 올 한해 신품종을 대상으로 소비자 식미평가 등 시장 테스트를 실시하고 국내 전시회, 박람회에도 참여해 소비자와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 할 계획이다. 신품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자문 역할을 하게 될 ‘마케팅 지원단’도 새로 꾸려 운영한다. 마케팅 지원단은 경매사와 가공업체 마케팅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연구자와 생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 시장이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리지어 농가를 돕기 위해 20일, 프리지어 6,400본을 일본에 시범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수출된 프리지어는 충남 청양 화훼수출작목반에서 생산한 것으로, 최근 출하가 늘고 있는 노란색 꽃의 ‘쏠레이’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은 새로운 유통 규격을 적용해 프리지어의 잎을 제거하고 꽃대 중 윗부분만 수확해 포장했으며, 꽃대 길이를 80cm에서 60cm로 약 20cm 줄였다. 잎이 붙어 있는 채로 수확할 경우 땅 속 종구(씨알)가 죽어 다시 사용하기가 어렵고 포장 작업도 번거로운 기존 프리지어의 수출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 꽃대 길이가 기존 수출용 보다 짧아짐에 따라 포장비와 항공 물류비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프리지아의 꽃대는 5회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수확이 끝난 후에도 종구를 재활용 할 수 있다. 국내 수출업체를 통해 일본 큐슈지역 경매인에게 공급되는 프리지어는 기존 수출 꽃과의 품질 비교, 선호도, 신선도, 가격 등 시장성을 평가 받는다. 이후 시장성 평가에서 나온 개선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적극 반영할 계획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맛과 수량성, 건강 기능성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농가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고소득 작물인 땅콩 신품종을 소개했다. 최근 땅콩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땅콩 재배 농가에서도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의 보급을 요구하고 있다. 땅콩의 파종 적기는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1) 이므로 종자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땅콩 다수확 품종으로 ‘신팔광’, ‘다안’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신팔광’은 알 수량성이 10a당 540㎏, 100알 무게가 92g인 알이 큰 품종으로 가지 수가 많고 반 직립 초형이다. ‘다안’은 알 수량성이 10a당 500㎏이고, 100알의 무게가 127g에 달할 정도로 알이 매우 크며, 가지 수가 적고 직립성 초형이다. 두 품종 모두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함께 기름용 품종으로 올레산 함량이 높아 산화에 매우 안정적인 ‘케이올’과 ‘해올’을 개발했다. 땅콩 맛이 뛰어난 ‘케이올2) ’은 기름 함량이 50.7%이며, 올레산 비율은 82.9%로 올리브기름(78%)보다 높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23일 대전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희복지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품을 제주감귤로 정하고, 최근 가격이 폭락한 제주감귤의 소비를 늘리는 데도 힘을 보탰다. 한편, 농촌진흥청 차장과 실‧국장, 소속연구기관장들도 23일까지 전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340만원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과 각 부서 직원들은 21일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과 직원들은 16일 연탄봉사에 이어 20일에는 사회복지시설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전북 김제시), 한마음 지역아동센터(전북 전주시)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과 직원들은 2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취약 계층 3가정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양창범 원장과 직원들은 20일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의 집(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1)에 참여 중인 농업인들에게 분야별 영농기술교육과 새로운 농업정책 등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차장은 21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를 찾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 고추, 농기계 과정을 수강 중인 농업인들을 만나 주요 농업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규석 차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연구와 농업기술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올해 첫 시행하는 공익직불제2) 안착과 시행 2년차인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를 계속해서 현장에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황 차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방문을 마치고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고구마 무병묘3) 배양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은 지역에서 난 쌀을 누룽지, 과자 등으로 가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구마 무병묘 배양센터는 고구마 바이러스로 안정적인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 묘를 보급해 여주 고구마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1) 새해농업인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1월 11일(월)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물류신문사에서 후원하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 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본 상은 우리나라 산업물류의 혁신을 위하여 표준규격 파렛트와 컨테이너를 생산 혹은 사용함에 있어 효율적인 유닛로드시스템의 구축과 보급 확산에 모범이 되는 우수 단체와 이러한 활동에 헌신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공사는 가락시장 물류개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수박 유닛로드 시스템 추진’과 대파, 총각무 등 산물거래 농산물 ‘파렛트 하차거래 사업’ 등을 통해 표준규격 파렛트 사용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이 날 “가락시장 파렛트 하차거래를 지속 추진할 것이며, 시설현대화 사업 진행 시 일관물류시스템 추진으로 물류중심 도매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13일 강서시장, 김치 10,80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 체험 후 강서구 어려운 이웃에 전달 - 강서시장 김장 나눔 행사에 강서구청, 농수산식품공사,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 봉사자 280여 명 참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11월 13일(수)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도매시장에서 ‘2019년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강서구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와 강서도매시장의 유통인단체, 강서구청 그리고 강서구새마을부녀회가 뜻을 모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김장 규모는 10kg상자 1,800상자 10,800포기 규모로 새마을부녀회․다문화가정․강서수어통역센터․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푸마시․이마트 자원봉사단과 공사 직원, 유통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문화 중 하나인 김장 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이웃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정을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기뻐했으며, 150 여명의 부녀회원들도 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봉사에 동참하여 모두가 하나 됨을 느끼는 장이 되었다. 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함께할 유능한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전공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실력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초한 블라인드(정보 가림) 평가방식을 적용하여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7일(목) 10시부터 11월 14일(목) 17시까지이며, 지원서 접수는 채용 관련 누리집(https://garak.saramin.co.kr)에 접속해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 등록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누리집 (www.garak.co.kr)과 채용 관련 누리집(https://garak.saramin.c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