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이 5월부터 소통의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먼저, 직원과 CEO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가 보내는 응원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 제도는 CEO와 메일을 주고받은 직원에게 CEO가 직접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와 푸드트럭을 보내 해당직원과 소속부서 전원에게 격려와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조직내 소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접촉이 없는 부서간 팀단위 소통시간을 갖는 ‘1:1 팀 매칭제‘도 운영한다. 랜덤으로 정해진 매칭표에 따라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전에 잘 알지 못했던 타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평조직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 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조직원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 협업을 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터에서의 작은 행복까지 담은 이번 기업문화 프로그램이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재생에너지 3020 달성, 일자리 창출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일 오전 전남 영광군 흥농읍 소재 사무실에서 영광열병합발전(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과 열병합발전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 에너지신사업처 이훈 처장, 영광열병합발전 김상풍 회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장성수 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전KDN은 이번 약정을 통해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약 600억원 규모의 영광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있어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사업을 수행하고, 영광열병합발전(주)은 시행사로 행정관련 사항을 맡으며, 신한BNP 파리바자산운용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진행될 열병합발전사업은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비중을 20%로 늘리려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고, 향후 발전소가 완공될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KDN 본사사옥 ‘2018년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월 30일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받아 인정서와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인정받은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에 대해 인정서를 수여하고, 해당 건물 또는 사업장이 화재에 대해 안전하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건물에 인정패를 부착하는 제도이다. 해당 건물이나 사업장은 1~2년마다 재심사를 거친다. 화재안정 우수건물 인정은 소방안전관리체계,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과 위험개선권고사항에 대한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학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 2016년도 홍보관과 어린이도서관 개관이후 방문하는 지역주민이 크게 늘어나 건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홍보관과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뢰성 높은 전력계통 통신기반 마련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올 1월 국제표준 통신 미들웨어인 데이터분산서비스(DDS, Data Distribution Service)를 기반으로 ‘전력계통 통신 미들웨어(K-DDS)’ 엔진 개발을 완료하여, 지난달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SWEET 2018에서 K-DDS를 선보이며 차세대 전력계통 통신 모델을 제시했다. 전력시스템간 통합 데이터 연계를 위한 실시간 고성능 통신 솔루션인 ‘K-DDS’는 국제 표준화기구인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제정한 발간/구독(Publish/Subscribe) 방식의 DDS 표준을 적용하여, 다양한 H/W, OS, 개발언어 등에 독립적인 구조를 가지며, 이기종 통신노드 간 상호운용성, 신뢰성을 보장한다. 한전KDN은 K-DDS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전력계통 분야 솔루션을 위한 미들웨어 개발 및 실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K-DDS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하여 향후에는 에너지 ICT 전분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본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서버기반 미들웨어 대비 획기적인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실시간
- 신사업 발굴로 일자리 창출 기대되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갖는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 교육, 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하여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사업화 과정에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예상되는 만큼, 좀 더 수평적이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3일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 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행사로서 국가유공자와 이들 가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에게 감사를 전하고, 국가보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여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위해 유공 대상자들의 채용 제도를 개선하고, 보훈처 주관 취업 설명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는 ‘IEEE PES TD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EEE PES TD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송배전분야 국제 전력산업 전문 전시회로 격년으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두바이전기전, 하노버 메세 등과 함께 세계 3대 전기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지난 2016년 텍사스에서 열린 IEEE 2016에는 세계 855여개 기업, 약 1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 (IEC 61850 기반 전력구 감시진단시스템 , 차세대배전지능화시스템,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관제시스템 등)을비롯하여, MG-EMS(Micro 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웹GIS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래폼인 K-GIS 등 총 7개의 최신 에너지ICT제품․솔루션을 선보인다. 한전KDN은 한전 등 국내에너지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송-변-배전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구성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구축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과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배전계통 연계가 급증함에 따라 전력품질의 불안정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전망 운영이 한층 복잡해지고 배전계통 품질 안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한전KDN은 지난해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형전원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전망에 연계되는 신규 분산형전원에도 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은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배전계통 연계점에 RTU(분산형전원용 연계장치)를 설치하여 발전정보 및 전력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연계점 기준전압 초과 시 인버터 역률조정을 통해 계통의 전압 상승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분산형전원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분산형전원과 협조운전을 할 수 있으며, 향후 기상정보, 월별 발전량 변동 추이, 지역별 발전량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정보 제공, 발전량 예측 등의 고부가가치 서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기업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전KDN은 ‘전직원의 야근문화 개선’을 위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적극 장려하고, 하반기에는 직원들이 매일 정시퇴근을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특히, 보직자들의 정시퇴근을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여, 직원들이 리더의 눈치를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정시퇴근을 위해서 업무 시간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집중시간운영(10시~11시), 불필요한 회의, 업무지시, 보고서 꾸미기 등을 줄이는 제도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정시 퇴근제가 자리 잡히면, 자연스레 외식·문화생활 등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과 여가생활이 확산되고 주변을 둘러보는 사회공헌 활동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소비촉진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삶의 체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진행 중이던 54MW 규모의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29일(목)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공된 메가 솔라급 태양광발전설비에는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효과적인 설비관리와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중인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어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일 정도로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의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으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친화적인 발전소가 되도록 앞으로 운영 업무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며,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KDN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감시 및 제어시스템 등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 추가 사업 수주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