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설치·운영, 버전 관리 솔루션 3종 개발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환경구성 PaaS 패키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내 시범운영 후, 전사 확대 및 전력·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기술(AI, IoT, BigData, Mobile 등) 대응과 대규모 ICT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표준개발 플랫폼(PaaS)은 서비스 개발 시 기존 개발환경(서버, OS, 미들웨어, 언어, 프레임워크)의 독립적 구성에서, 표준 개발환경의 일괄 제공으로 전사적 표준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Micro Service 구현으로 ICT 자원의 활용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한전KDN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플랫폼의 설치와 운영 관리, 구성 요소별 버전 관리의 솔루션 3종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한전KDN의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은 PaaS(Platform as a
- 농식품부-공공기관-전남도-나주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좌측부터 한전KDN 박성철 사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행사 기념품, 부식 서비스, 명절 선물 등에 로컬푸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로컬푸드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지원하고 전
에너지 ICT전문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신입직원 중 여성 입사자 수가 5년전에 비해 8배에 달하는 등 최근 여성 직원 비율이 급증함에 따라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CEO서신 발송, 양성평등 공모전 UCC 수상작품 상영 등 직장 내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폭력 등의 인권침해에 대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성범죄 발생 시 신고자 인권 보장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전문 상담기관(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와 1대 1 상담센터운영 계약을 맺고 법률전문가가 직접 피해자를 만나 피해자 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성희롱·성폭력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인사·윤리부서장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사내 성희롱·성폭력대응센터에서 가해자 격리 등 인사조치, 피해자 보호, 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한전KDN은 지난 2017년부터 징계양정에 대한 지침을 개정하여 고의 및 중비위행위로 인정되는 성희롱·성폭력 가해자를 즉각 퇴출토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한편 협력사 직원과 비정규직원을 포함한 전직원 인권침해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를 인권경영 원년으로 삼아 노·사공동인권경영선포식을 진행, 전직원이 인권실천서약을
- 지능형 배전계통운영시스템 등 에너지ICT 최신 제품․솔루션 선보여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8’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세계주요 전력ICT 기업들이 참가하며 스마트 에너지관련 최신기술과 제품동향 등 관련 산업 시장 전망 및 공유가 가능한 전시회로 올해는 10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약 2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차세대 배전지능화 시스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AMI Gateway, AMI 연계 e-IoT Gateway, 태양광 발전 관제 시스템)을비롯하여, MG-EMS(Micro 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배전 지하시설물 감시 시스템 등 총 7개의 최신 에너지ICT제품․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유럽최대 규모, 약 3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발판삼아 해외바이어 발굴과 유럽시장 판로 개척 등 해외사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18년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전력그룹사 부문 “동상”과 싱가포르 “Citizen Innovation”이 수여하는 특별상인 ”Genius Award”를 동시에 수상하였다. 한전KDN은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의 핵심 설비인 데이터집중장치의 전원부를 개선, AMI 통신망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특허기술을 출품하였다. 통상적으로 전주에 부설되는 데이터 집중장치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서지나 노이즈 때문에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에 한전KDN이 출품한 특허기술은 이러한 서지나 노이즈를 단계적으로 차단하여 데이터집중장치의 고장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은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의 중요행사 중 하나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바 있으며, IFIA(국제발명가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된 국제적인 발명특허대전이다.
한전KDN(사장 박성철) 감사실은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감사자문위원회 제도를 신설하고 10월 31일 나주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2018년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와 초대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다섯 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회사 및 감사실 현황소개, 감사자문위원회 제도 설명, 위원장 호선 및 운영방안 관련 의견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임무는 ▲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발전방향 자문 ▲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문 ▲ 중징계 건에 대한 사전 징계심의 ▲ 적극업무 면책신청 건에 대한 면책여부 자문 등이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들이 한전KDN의 감사업무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많이 내주길 당부드리며 앞으로 감사자문위원들의 역할로 감사업무가 개선, 발전하여 한전KDN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현우 마술사 “꿈과 희망 이야기”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오후 5시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직원들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상호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및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재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빛가람 힐링 콘서트에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현우 마술사의 꿈과 희망 이야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명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11월 22일(목)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연사를 초빙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한전KDN은 10월 24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제17주년 노조창립일을 기념하여 노사합동 지역나눔「길벗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광주 행복장애인복지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과 전망대 일원에서 환경보호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였다. 광주 장애인복지회 장애인들은 한전KDN 직원들과 함께 길동무와 말동무를 하는 동안 따뜻한 호의와 친절을 느끼는 고마운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전KDN 협력사 간담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협력사를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주요사업 및 발주 계획, 계약제도 규정, 우수협력운영, 협력사 지원제도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력사20社 대표들과 함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전KDN은 협력업체 지원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계획을 통해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한전KDN과 협력업체는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연구개발비투자 확대, 중소기업 육성 지원,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에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갑질 제거,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을시행하였다.향후 한전KDN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노력과 이해관계자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공공기관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 최신 ICT 신기술 및 보안관련 전시 및 세미나 열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1일(목)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CT 보안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등 24개 기관의 전시부스와 22개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안분야 기업들의 참여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루동안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발표하는 최근 급변하는 ICT 환경과 우리를 변화시킬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기조강연 4개가 실시되며, 오후에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DBMS, 사이버위협 탐지․대응 및 AI적용 보안관제기술,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빅데이터, 하이퍼 컨버지드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직접 체험하고 시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많지 않은 광주·전남지역 ICT컨퍼런스인 만큼 많은 지역 관계자 및 학생들의 참